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랜만에 색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이렇게 이용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의 이용 후기는 "스탑북 - 드림클래스/플라이트 북 11x8"이에요. 다들 아시죠? 저의 DSLR은 캐논 메이커에 축복이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캐논 유저 카페"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스탑북에서 드림클래스 상품을 이벤트로 체험 기회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언능 신청을 했어요. 따로 플라이트북을 신청한 이유는 없고요. 단지, 사람들이 "드림클래스 포트그랩스 Pro" 상품을 너무 많이 신청을 해서 제가 신청을 하면 당첨 확률이 너무 적기 때문에 플라이트북을 신청했어요.


사실 작년 10월에 홍콩 여행을 다녀오고 많은 사진들을 어떻게 고민을 하고 있는 때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저한테는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당첨이 되자마자 이용권을 받아서 이렇게 리뷰를 올리는데요. 월요일에 연차를 사용해서 집에서 쉬기 때문에 열심히 사진을 바꿔가면서 저만의 플라이트북을 제작했어요.



짜잔! 월요일에 오전에 제작을 스탑북 앨범 프로그램으로 제작을 하고 오후에 주문을 했는데요. 오늘 이렇게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깜짝 놀랬어요. 사실 안내에는 제작하는 기간이 조금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에 온다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큰 박스가 오길래 11x8이 이렇게 크나? 라고 생각도 했네요.



딱하고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포토북을 보호해주는 뽁뽁이와 에어 쿠션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고가의 책을 제작해서 보내니까 이렇게 책을 온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쿠션 및 뽁뽁이를 넣은거 같아요.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깜짝 놀랬어요. 보통은 그냥 제작을 해서 주문을 하면 작은 상자에 오기 마련인데 이건 완전히 보호하기 위해서 큰 박스에 같이 넣어서 오니까 안전하고 기분도 좋네요.



에어쿠션 안에는 이렇게 뽁뽁이로 다시 감싸져 있어요. 이중으로 보호를 한다고 해야 되나요?



뽁뽁이를 열심히 뜯으면 이렇게 하드 페이퍼 용지 케이스가 보입니다. 앞에는 전문적이 서류 봉투처럼 스티커가 보이네요. 크기는 정확하게 앨범 사이즈이고요.



위에 사진이 제가 이번에 제작을 한 플라이트북 11x8이에요. 제본방식은 "하드커버" 방식이고요. 페이지는 48p가 넘습니다. 기본 페이지는 48p 로 되어있지만 추가적으로 58p까지 제작이 가능하고 저 같은 경우는 홍콩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58p까지 늘려서 제작을 했어요. 사실 포토북은 거의 처음으로 주문을 하는데요. 여기서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 아무리 내가 DSLR로 사진을 찍고 원본 파일로 책을 만들어서 주문을 하면 화질이 재대로 나올까? 라는 의문이 들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이렇게 책으로 주문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번에 그런 고민이 싹~하고 날라갔어요. 정말로 받아서 열어봤는데 저의 카메라로 찍은 화질 그대로 인쇄가 되어서 왔네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 알려드리면 48p가 기본적인 가격으로 시작을 하고요. 만약에 추가적인 페이지를 넣으면 그 만큼 가격이 올라갑니다.



플라이트북 뒷면에는 간단히 인천공항 항공기 사진, 홍콩 사진, 스텐리 사진 그리고 마카오 사진을 넣었어요.



플라이트북을 받아 보고서는 가장 궁금한 곳이 바로 책이 접히는 부분인데요. 접히는 부분도 완전히 깔끔하게 제작이 되어서 와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책들을 보면 접히는 부분이 바로 표지에 붙어서 쉽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스탑북 플라이트북은 충분히 공간을 두고 제작을 했더라고요.






위에 사진처럼 책 사이드 부분을 보면 살짝 선이 보이는데요. 바로 저쪽이 책을 널길 때 접히는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오래 보관하기가 좋고 책이 따로 손상이 갈 일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또한 가장 첫 장과 맨 뒤 장에는 흰색 하드 용지를 넣어서 깔끔합니다.



간단히 어떻게 플라이트북을 제작하는 강의도 올릴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제가 제작을 한 플라이트북 원본을 이렇게 스샷을 찍어서 올릴게요. 제작 시간은 대략 두 시간 정도 걸렸어요. 아무래도 순서대로 넣고 약간 스토리가 연결되도록 제작을 하길 원해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어요.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주는 프레임이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4가지 정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을 넣기 보다는 사진과 약간 스토리 있게 제작을 하고 싶어서 그거에 맞게 프레임을 선택을 했어요. 그냥 사진만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만 넣는 프레임이 있고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프레임도 있습니다. 또한, 사진만 풀로 넣어서 제작도 가능하고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제작을 하시면 되고요. 


지금까지 솔스의 플라이트북 11x8 이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 받아 솔스가 주문하여 확인 한 후 거짓 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