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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저번 주말에 후배가 결혼식을 해서 다녀오는길에 친구넘과 동네에서 커피 한 잔을 했네요. 집 근처..말 그대로 걸어서 한 2분?1분? 거리에 커피집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LUNA COFFEE ROASTERS/루나 커피 로스터스 입니다. 


신기하네요. 불과 10년전에는 이런 커피샾에 동네에 들어온다는 생각도 없었는데..어느덧 찜질방, 커피샾, 음식점들이 들어서게 완전 신기하네요.


무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ㅎㅎ 커피점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버스 3-1을 타다보면 보이는 커피샆이에요.


위치도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쉽게 보이네요...ㅎㅎ 


오픈한지는..2달인가?3달인가? 시내에 있는 커다란 커피샾이 아닌 그냥 동네에 있는 조용한 커피샾 느낌? 그렇다고 맛이 다를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역시 커피는 다 맛이 비슷한가봐요. 아 물론 맛이 없는 커피점도 있찌요...!!!


도와줘



이렇게 입구에는 매점의 회원카드가 모아있는 카드함이 있고요.


본인도 친구녀석이랑 커피를 마시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디아 커피점"이 아닌 커피샾에서 회원카드를 정말 오랜만에 만드네요.



주방? 커피를 만드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사진에 나오셨네요..모자이크 처리해야되나? 머 정면 사진이 아니니까 안보이시죠?ㅎㅎ


정말 친절한 사장님이세요!!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커피 볶는 기계? 어느 커피점을 가도 이 기계는 항상있더군요.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어요. 아마 커피를 볶는 기계같은데...


기계 구동하는 시간때에 방문해서 구경을 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여기 사장님께서 커피 바리스타 교육도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교육과정과 가격을 물어봤지만..담당하시는 분이 자리에 없으셔서...명함만 받고 일단 왔어용.





카페 내부 인테리어인데...정말 아담하게 테이블 3개정도만 있고요.


거의 대부분이 테이크 아웃을 해서 나가더군요. 아무래도 테이크 아웃이 더 저렴해서 그런건지도...ㅎㅎ


저희는..친구녀석이 테이크 아웃보다는 앉아서 마시길 원해서 머핀 그리고 초코 쿠키를 주문했네요.





아이스 카페라떼 2잔과 초코 쿠키, 초코 머핀!!! 전부다 수제!! 그래서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생각이상으로 괜찮네요.


다음에 방문해도 초코 쿠키는 꼭 다시 먹을거 같아요.


동네에 있는 카페지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커피샾에 대해서는 월래 포스팅을 잘 안하지만...이 커피샾이 정말로 맘에 드네요 ㅎㅎ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맛은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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