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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타지마할을 관광을 하고 오후에는 아그라 포트를 관광하기 위해서 점심 시간에 나왔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서 나왔는데 사실 저희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희 드라이버에게 인도 전통식당 추천해달라고 해서 인디아나 레스토랑 방문!!


드라이버가 농담을 하더라고요..."Do you know 인디아나 존스?" 라고...ㅎㅎ


재미는 없죠?ㅎㅎ 무튼 인도를 오면 꼭 먹어봐야 된다는 치킨 탄두리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방문해보니 정말 외국인들이 득실 득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델리에서 오기 때문에 렌트카 업체랑 모종의 계약?


타지마할에서 봤던 그 많은 외국인들이..식당에 있더라고요.




저는..식당의 내부에서 먹지 않고...


아주 아주 뜨거운 광합성을 하면서..야외에서 먹었어요.


슬퍼2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


쌀밥, 치킨 탄두리, 갈릭(마늘) 치킨, 치즈 난? 그리고 락시(?) 


우리나라 마시는 요플레 같은 맛?


차갑게 나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강추 강추!!


슈퍼맨




밥 먹고 방문한 아그라 포트입니다.


타지마할을 건설한 왕의 유배지이고요.


신기한 점은 아그라 포트에서 타지마할이 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그라 포트 후기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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