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가는 길!!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이라고 인터넷에 있더라고요.

신빙성은 없지만? 

항상 느끼지만 기준을 모르겠네요 ㅎㅎ

무튼 인도 출장 14일 동안 하루 쉬었어요..ㅠㅠ

하루 쉬는 동안에 숙소에 있기 보다는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타지마할을 방문했어요.

가는 길은...현지 소장님 추천으로 운전기사 및 차를 렌트해서 갔습니다!

Tip 차를 렌트하면 운전기사는 딸려옵니다.

차 크기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요.

뉴델리 -> 아그라로 이동했고요.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리고 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가는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어요.

사실 인도에는 휴게소 개념이 없는 줄 알았는데..왠일?

드라이버한테 물어보니 톨 게이트 지나면 휴게소가 있다고 해서 들렸어요.

생각보다...안개가 너무 많아서..

사고 생길까봐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ㅠㅠ

저희가 렌트한 소형차!!

나중에 알았지만.. 타지마할 가는 외국인들은 대부분이 중형차 이상을 렌트해서 가더라고요.

카니발 정도의 중형차?

정말 편해 보이던데...ㅠㅠ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아그라 시티에 도착!!

사실 아침을 던킨 도너츠를 먹고 땡 칠라고 했는데 새벽 5시에 출발하는 바람에..

배가 고파서 인도 식당에 들렸어요.

말 그대로..인도 전통 레스토랑!

역시...9시도 안되는 시간에 사람이 없네요.

아침부터 아이스 커피 시켰는데..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커피와 식빵 구운거 시켰습니다.

약간 충격인거는... 식빵 구운게...그릇에 나오는게 아니고.. 저렇게 종이에 싸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버터는 완전 딱딱한거...

아침을 먹었으니 타지마할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아래 영상은 안개가 너무 많은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위험하면...이렇게 위험할까?

라고 생각해서 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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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