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유 1주만에 포스트 드디어 시작하네요. 최근에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블로그 할 시간이 당연히 줄어 들더라고요.


12월 26일에 2014년 하반기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방문했어요. 아!!! 박람회는 언제든지 많다는거 아시죠?


영감님이랑 같이 시청에 가는 김에 처가집에서 밥을 먹고!! 방문 해봤어요~!!



시청앞에 있는 호텔 지하에서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휘유~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입이 벌어졌네요 ㅎㅎ


외관상으로는 별로인데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웅장하다고 할까나?




박람회 최대 이벤트죠!


추첨권인데요. 1등은 캐나다 왕복항공권이라고 하던데..


너무 늦은 시간에 열려서 참석을 하지 않았어요 ㅎㅎ


그냥 1시간 보고 집으로 고고싱


고고




추첨권을 넣는 곳인데요 안내도 해주는 안내원들도 있어요.


그리고 책상에는 캐나다 유학 / 어학연수에 관한 책자들이 많이 있어요.




득템!!


이번에 방문해서 가장 득템은 아무래도 책상용 달력이죠




박람회 입구 앞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는데요


FFS 학원도 광고하는게 보이네요 ㅎㅎ


주관이라서 그런가?






같이 박람회 방문한 우리 영감님!!!


Humber College 관심있게 상담 받아요!!




토론토 국립대학!!!


학비가 싸다고 하지만 국제 학생한테는 비싼 학교!!


머 어딜가나 비싸지만!!


무튼 디자인쪽이 있어서 영감님 상담받는다고 방문하자고 해서 방문!!





여기가 좀 특이하다.


학교? 취업과정? 약간 인지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학교에서 이상한 지역?


남들이 안가는 지역!!


옆에 한국인은 단지 통역인데...


정말..앞뒤 빼고 정한 요점만 통역해주는데..신기 했다는..






생각보다 많은 대학들이 없어서 좀 실망했지만..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이런곳에 한번 들르면


정보좀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제가 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을 때 정말 맨몸으로 가서..고생을 많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