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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음식집을 포스팅하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무래도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가 좀 그래서..ㅎㅎ


무튼 오랜만에 후배 녀석 만나러 고잔역을 갔다...픽업을 안와서...한 20분은...걸어 간듯...후후....

나의 느낌은 이 곰 같은 느낌? 흥4


시간이 좀 남아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안산에 오기전에 서칭을 좀 해보니까 "셰프의 국수전" 그리고 중국집인 "몽마루" 기억이 안난다..


정확하게는...ㅎㅎ


중국 음식이냐..국수냐? 고민을 하다가 후배의 의겸을 수렴해서 국수집으로 ㄱㄱ싱!!!



불타는 금요일에..사람이 없다? 이상하다.


머..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저녁을 편히 먹을 수 있었다.



식탁에는 광고를 하듯이 "셰프의 국수전" 이라는 로고가 있다는...ㅎㅎ


아쉽지만..식당은 작아서 벨이 없다..ㅠㅠ



요즘은 식탁 아래 서랍이 있어서 휴지, 수저, 젓가락이 있어서 참 편한거 같다.


왠만하면 표시 안하는건데..여기는 고객들 편하게 알라고 표시 해놓았네요 ㅎㅎ




기본 사이드 디쉬는 단무지와..김치...갠적으로 밥먹을 때 잘 안먹는 반찬들이라서...ㅎㅎ





후배님이 시키긴거는..국물이 있는 국수!!!


계란을 잘 보면 "셰프의 국수전" 이라는 이름이 있다.


가장 신기한게 바로 이 계란!!!


후배님이 시키는 국수는..셰프의 국수!!





내가 주문한거는 비빔 국수!!!


역시 계란에..로고가..ㅎㅎ


맛은....그냥 저냥 먹을 만하다. 약간 비빔면 소스 같은 맛?


면은..라면도 아니고 국수도 아닌 맛? 약간 일본 라면 같은 맛이라고 본다.


2개의 종류를 시켜서 조금씩 먹어 본 결과...비빔 국수가 나은거 같다.



내가 생각 하기는...이게 진짜 메뉴이다.


"스타킹 불 초밥" 종업원이 토치를 들고 와서 물어본다...그래서 중간정도가 좋다고 말하니..


갑자기..토치로...고기를 읽히기 시작한다.


오호~!!! 신세계!!!




국수도 나발이고..다 필요 없고..


그냥 불 초밥이 최강!!!


담에 다시 오면..국수 안먹음..오직 초밥만 먹을 생각임..ㅎㅎ



셰프의 국수전...국수는 그냥 저냥 보통이라고 생각하고...불 초밥이 최강이다.


나는 불 초밥을 추천한다..


한 3판 정도 먹으면 배는 부를듯?ㅎㅎ


아 위치는 고잔역에서...한 15분은 걸어서 가야된다.


여름에...걸어가는거는 비추다..땀을 정말 많이 흘려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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