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크리스마스 조명 구경하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크리스마스 조명 구경하기
2015.12.26제가 거주고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장식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곳에요. 특히나 마을 하나가 크리스마스 조명을 집에 설치를 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North Rustico 지역인데요. Norh Rustico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북쪽에 위치해 있는 지역인데요. 여름에는 낚시 혹은 여름 스포츠로 유명하고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을 하는 마을로 유명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거주하는 분들이 정말로 많이 가는 마을이죠. 마을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 부부는 Kensington에서 장인, 장모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이동을 했는데요. 아내가 저녁에 운전을 하기 싫어해서 장인 어른께서 직접 차를 가지고 Ken..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2015.12.24오랜만에 어학연수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네요.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저의 경험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전에 언급을 했듯이 저 같은 경우는 영어의 “영”자도 모르고 무식하게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온 케이스입니다. 필리핀 스파르타 과정 3개월(12주) + 캐나다 토론토 ILAC 6개월 과정을 진행했고 현재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기 앞서서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캐나다 영주권 혹은 캐나다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데요. 저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했지만 어학연수에 관한 광고만 볼 수 있지 정확한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나중..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2015.12.22오랜만에 샬럿타운 음식점을 올리네요. 샬럿타운에는 한인 음식점이 4곳이 있는 있는데요. 그 중에 2곳은 다운타운 안에 있고 2곳은 업 타운 근처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정말로 다운타운 그것도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이름은 TA-KE SUSHI (Japanese&Korean) 음식점이에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면서 일식과 한식을 파는 가게에요. 시작 해 볼까요? 간판에도 일식과 한식이 있죠? 앞에 유리창을 보시면 배달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을 했기 때문에 따로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게 안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일본적인 인테리어가 정말로 강한데요. 얼핏 보기에는 정말로 일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진에서 ..
아내와 함께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Gingerbread Mini Village)
아내와 함께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Gingerbread Mini Village)
2015.12.21캐나다는 오늘이 20일 한국은 지금 21일인데요. 드디어 캐나다 크리스마스가 5일 후면 다가 오네요. 매년은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전에 항상 아내랑 같이 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만드는 거에요. 한국에서는 전혀 본적이 없는 문화지만 캐나다에서는 어딜 가든 쉽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진저브레드 하우스인데요. 2012년도에 캐나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는 큰 하우스이고 이번에는 작은 진저브레드 하우스 마을을 만들기로 해서 구매를 했어요. 2012년 아내랑 같이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 리뷰2012.12.14 [PEI - Prince Edward Island]진저브레드(Ginger Bread) 집 만들기!!! 사실 아내랑 큰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구매..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2015.12.11토론토 여행도 하나씩 올리다 보니까 거의 막바지네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3박 4일 동안 지냈던 호텔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처음 호텔을 구할 때 혹시나 누가 올렸나? 하고 찾아 봤지만 아무도 올린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떤 호텔인지 몰라서 많이 긴장했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았네요. 혹시나 토론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위해서 이렇게 리뷰를 올리네요. 저희가 호텔을 잡는 기준은 흔히 말하는 번화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고 근처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토론토에서 1년을 거주하고 아내는 거의 2년을 거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변하지 않은 토론토 지리는 정확히 알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번화가의 호텔을 잡았어요. 저희는 캐나다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에어 마..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2015.12.09주말에 아내랑 나들이 하면서 방문을 한 곳이 바로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시장인데요. 사실 전에 PEI에서 가장 큰 핸드메이드 시장을 다녀왔지만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야외에서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고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상품으로 해서 팔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약간 불편한 거는 사실이죠. 샬럿타운 빅토리아 Row라는 거리에서 이번에 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주 크게 열리는 시장은 아니고 아주 작게 열리는 시장인데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이 와서 장을 열어서 생각보다 볼게 있었네요. 처음 거리 입구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팔고 그 옆에는 얼음 조각상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처음에는 조각하시는 분이 자리를 비..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2015.12.08오랜만에 섬 생활 이야기를 올리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다녀온 관광이랑 캐나다 결혼 후에 다녀온 토론토 여행을 동시에 올리는 바람에 섬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못했는데요. 저번 주말에 아내랑 같이 샬럿타운(Charlottetown) 나들이 겸 처갓집을 다녀왔어요. 샬럿타운에서 Craft Fair 행사를 진행해서 구경도 갔고요. 아마 이 다음 포스팅이 행사에 관한 포스팅 일거 같아요. 3일 전인가? 2일 전인가? PEI에 엄청나게 많은 눈은 아니지만 밤새도록 눈이 오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요. 그 덕분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여왕님 차에 쌓여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네요. 군대 이후로 이렇게 눈 치우기는 거의 처음이네요. 그래서 여왕님이 돈을 열심히 벌어 오시니 저는 열심히 내조를 해야겠죠? 섬머사이드(Su..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
2015.11.29정말로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소포를 받았네요. 사실 PEI에 살면 한국 음식은 가끔 사서 먹지만 한인 마켓이 없기 때문에 중국 마켓에서 파는 한국 제품을 구매해야 되는데요. 고춧가루랑 매실은 제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에서 엄마가 직접 보내줬어요. 특히 고춧가루는 올해 수확을 한 고추로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셨어요. 물론 매실 원액도 집에서 직접 만드신 걸로 보내주셨고요. 오늘 샬럿타운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렸는데요. 퍼레이드도 보려 갈 겸 장모님에게 부탁을 드려서 샬럿타운에서 택배를 받기로 했어요. (현재 편지 및 택배는 전부다 장모님 댁으로 배송이 되네요. ) 그래서 점심도 같이 먹고 택배도 받아 왔어요. 택배를 열어보다 정말로 기쁘더군요. 특히나 한국 제품을 본다는 게 정말 기뻤어..
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즐기는 그림 그리기
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즐기는 그림 그리기
2015.11.23안녕하세요^^ 거의 4일 만에 글을 작성하는 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아내랑 같이 처갓집을 갔다가 왔어요. 오늘은 금요일 저녁에 아내랑 같이 Art After Dark라는 이벤트를 참여를 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이랑 리뷰를 올릴게요. Art After Dark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면 말 그대로 하늘이 어두워지면 Art 즉 그림을 그린다는 소리에요. 제가 살고 있는 PEI(Prince Edward Island)에서는 이 이벤트가 한참 유행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이번에 참여를 해봤어요. Art After Dark는 Charlottetown(샬럿타운)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저희가 참가를 할 때는 2번째 이벤트였어요. 페이스북에 계획을 보면 총 5회까지 잡혀 있더라고요. 4회인가? 5회인가? 제가 살고 있는..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2015.11.19토론토 관광 장소 및 리뷰 최종판 토론토 여행 포스팅이 드디어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호텔 리뷰랑 집에 오는 리뷰만 하면 끝날 거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 3번째 날에 대사관을 방문했다가 오후에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한 사진들과 리뷰를 올려요. 아시나요? 토론토는 수도는 아니지만 정말로 큰 도시이고 오히려 수도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아는 도시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관광을 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고 숨은 명소도 많아요. 그 중에서 저희는 가장 보편적이고 아무나 이용이 가능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이용해봤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우선 “토론토 던다스 스퀘어”로 이동을 해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 부스를 찾았어요. 다행히도 정말로 한번에 찾아서 고생은 하지 않았어요. 아! 여기서 "토론..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2015.11.12오늘은 캐나다 현충일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11월 11하면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데요.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에서 평화 수호를 위해 고결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오전 11시에 모든 캐나다인들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했는데요. 저도 PEI 메인 타운인 샬럿타운(Charlottetown)을 방문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에서 진행을 하고 장모님이 사시는 모렐이라는 마을에서 진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도시가 샬럿타운이기 때문에 저희는 샬럿타운을 방문을 했습니다. 리멤버런스 데이 진행은 PEI 주 의사당 앞에서 합니다. 시간은 역시 ..
캐나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같이 먹는 중국음식
캐나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같이 먹는 중국음식
2015.11.10캔싱턴(Kensington) Canadian/Chinese 음식 전문점 오랜만에 장인어른, 장모님과 같이 캐나다/중국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캐나다 음식이 아닌 왜 중국 음식일까?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캐나다인을 위한 중국음식이죠. 중국음식을 캐나다 사람들을 위해 약간 바꿔서 파는 음식이에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는 이 음식들을 좋아하시는데요. 저도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아합니다. PEI에는 정말로 많은 중국음식점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대략 5~6 군데 정도 방문을 해본 거 같아요. 어디가 더 맛있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제 입맛에는 거의 다 비슷해서요. 이날 저희가 방문을 한 레스토랑은 저희 집과 장모님 집의 중간이 아닌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캔싱턴 마을에 중국 레스토랑이에요. 장모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