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주술회전 0 관람하고 이벤트로 주술회전 0 달력 받았어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확실히 야외 외출이 너무 적다 보니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없어서 한국에 있어도 글 작성이 뜸한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이 극장에 개봉을 해서 사람이 없는 시간 때에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작품의 이름은 "극장판 주술회전 0" 인데요.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아니고 외전 형식의 내용인데요. 특급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먼저 보고 극장판을 관람했습니다. 

 

 

저는 가장 가까운 산본 CGV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개봉 1주차 현장 특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저는 2월 18일에 관람을 했기 때문에 딱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하더군요. 이벤트라고 해서 특별한 거는 아니고 관람을 하고 이벤트로 제공하는 달력을 주는 겁니다. 

 

 

극장 안에 이렇게 포스터가 있더군요. 한국어로 극장판 주술회전 0 라고 적혀 있어서 정말로 보기 좋더군요. 역시 이런 포스터는 사진 한 장을 찍어줘야 하는 게 국롤! 

 

 

저는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현장에 와서 출력을 했어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정말로 많아서 그냥 마일리지를 소비해서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나중에 마일리지로 영화표 구매 글도 작성해야겠네요. 

 

 

주술회전 0 를 관람하고 안내 데스크로 오니까 이렇게 주술회전 이벤트 안내판이 있더군요. 관람을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상품을 줍니다. 

 

 

이벤트 상품은 주술회전 포스터 달력인데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가격이 나가는 제품은 아니지만 만족하면서 가지고 왔습니다. 나중에 캐나다로 돌아가면 코팅을 해서 벽에 붙일까 생각 중입니다.

 

극장판 주술회전0에 관해서 후기를 말하면 저는 정말로 재미있게 관람을 했습니다. 물론 만화를 먼저 봐서 당연히 내용은 알고 있지만 내용을 알고 있음에 도 퀄리티가 정말로 돈 주고 봐도 괜찮을 정도더군요. 주술회전을 정말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로 극장 가서 관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