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시간이 있어서 영화를 한편 관람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리뷰를 적는다는 생각만 했지 막상 귀찮아서 작성하지 않다가 오늘 이렇게 작성을 하네요. 유체이탈자라는 영화를 저는 개봉하고 한참 후에 관람을 했네요. 영화관을 찾다가 CGV가 산본 혹은 평촌에 있어서 그나마 집에서 관람이 편안한 산본 CGV를 다녀왔습니다. 확실이 이때 스파이더맨 개봉 시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고요.

 

 

저는 CGV에서 제공을 하는 백신패스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물론 9시 45분 영화를 관람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낮이나 오후에 관람을 하는 거보다는 사람이 적다고 생각해서 야간에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관에 들어가서 앉아 있었는데...이날 이 영화는 관람하는 사람은 저뿐이라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엄청나게 인기가 좋지도 않고 시간이 늦어서 사람이 없던 거 같아요. 비싼 자몽에이드 한잔 들고 편안하게 관람했습니다.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극장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나중에 인터넷에서 결제하고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는 조금 신선했지만.. 딱 그뿐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쁘지 않게 관람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