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그 유명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개봉을 했는데요. 저는 시간이 조금 지나고 관람을 했습니다. 1월 초에 관람을 했는데 지금 리뷰를 올리네요.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극장을 가서는 거의 보지 않는데요. 그냥 인터넷으로 올라오면 구매하거나 혹은 OTT에서 보는 게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궁금해서 극장가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은 집에서 가장 그나마 가까운 산본 CGV로 다녀왔습니다. 평촌도 있고 안양도 있지만 저는 산본이 그나마 다른 곳보다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안전하게 산본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보는데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코로나 걸릴까 무서워서요. 오후에 가서 관람하기보다는 역시 아침에 조조로 보는 게 최고죠!
요즘은 좀 신기하게 전부다 기계로 발권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접촉을 최소화로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역시 기대로 발권하고 관람을 했습니다. 확실히 아침이라서 사람은 없더군요. 아주 좋았죠.
영화에 관한 내용을 따로 적지는 않겟습니다. 관람 후기를 작성하면 정말로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스포가 너무 많아서 조~금 힌트를 가지고 관람을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