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를 인터넷으로 구매를 진행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아무래도 타건인데요. 최근에는 기계식 키보드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제품과 다양한 스위치가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타건을 할 기회가 없습니다. FC 660M PD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서 저는 타건을 하러 용산에 있는 리더스키(Leader's Keyboard)를 방문했는데요. 

 

 

리더스키(Leader's Keyboard)는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쉽게 갈 수가 있는데요. 5번 출구로 나오면 [용성비즈텔]이라는 건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건물로 들어가시면 친절하게 리더스키(Leader's Keyboard)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볼 수가 있어요.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니 이렇게 매장이 보이네요. 매장 앞만 봐도 키보드 전문 매장인 거를 바로 알 수가 있네요. 키보드를 정말로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이 아니가 싶습니다.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매장 왼쪽에는 정말로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가 있어서 타건을 할 수가 있고 정면에는 다양한 키캡이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하고 있어요. 물론 본인이 원하시면 컴퓨터에 연결을 해서 타건도 할 수 있더군요.

 

 

여기가 바로 매장 입구에서 왼쪽에 있는 키보드의 천국인데요. 레오폴드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가 구매한 FC 660M PD 제품도 있네요. 방문할 당시에 저는 웬만하면 모든 스위치를 타건 해봤습니다. 

 

 

방문 후기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위치를 직접 타건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방문을 해서 직접 타건을 해보니까 좋더라고요. 또한 가게의 위치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신용산역에서 얼마 안 가서 이런 가게가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아쉬운 점은 키보드 가게라서 그런지 손님이 와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보통 이런 곳을 가면 가장 걱정하는 면이 가격이죠. 가격은 제가 인터넷에 봤던 가격이랑 똑같더군요.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하나 구매했죠. 제가 구매한 FC 660M PD 리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사용 하는 레오폴드 FC660M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판 사용기

블로그에는 그렇게 많은 키보드 리뷰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고 지금은 기계식 키보드 4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키보드 포함하면 6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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