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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녀오면서 캐논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5개 수강을 했는데요. 오늘은 5개 중에 여행 촬영 노하우강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강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기본적으로 이러한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여행을 가거나 혹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촬영 노하우강의는 토요일 오전에 압구적로데오역에 위치한 캐논 아카데미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오전 11 30분부터 오후 1 30분까지 총 2시간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강사님의 센스로 중간에 대략 5~10분정도 쉬는 시간을 따로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강의가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굳이 쉬는 시간이 없어도 될 거 같은 생각을 하지만요.


본 강의는 이번 8월에 진행한 강의인데요. 기본적으로 캐논 아카데미에서 자주 열리는 강의 중에 하나에요. 가격은 2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1시간에 1만원씩 주고 강의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또한 여행 촬영 노하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요.



수업 중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강사님 얼굴에 처음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결국은 이렇게 스티커를 하나 드렸네요. 이 사진은 강의에 일부분입니다. 위에 사진 같은 경우는 여행을 다니면서 꼭 챙겨야 할 필수 액세서리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촬영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겠죠?


이 강의에 관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강의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관한 정보 예를 들면 필터, 플래시 혹은 삼각대에 관한 정보를 초보도 알기 쉽게 알려주십니다. 특히나 삼각대 같은 경우는 이 강의를 듣고 잘 못 구매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나쁜 점은 이 강사님께 총 2 강의를 수강했는데 예제 사진이나 말하는 게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이 강사님만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죠. 전에 다른 강사님이 진행하는 강의 2개를 들었는데 역시나 그 강의도 비슷한 진행에 똑같은 예제 사진들은 사용했으니까요.


결론은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였다는 점과 다시 한국을 가면 캐논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싶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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