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방문한 가로수 길 라인 프렌즈 스토어&카페


한국을 방문할 당시에 가로수 길에 있는 디저트 전문점들을 방문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로수 길을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바로 LINE FRIENDS CAFÉ&STORE(라인 프렌즈 카페) 인데요. 그래서 디저트 카페들을 들렸다가 라인 프렌즈 카페를 들렸어요. 시작할까요?




제가 처음에 방문할 당시에는 라인 프렌즈 카페가 가로수 길에 하나였는데요. 요즘은 강남에도 있다고 소리를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처음 느낌은 2년전에 왔던 당시와 별로 변하지 않았다는 점과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점이네요. 특히나 중국인들이 여전히 여기는 엄청나게 방문을 많이 하더군요.


전에 방문을 했을 당시에는 곰 앞에 이렇게 줄이 없었는데요. 요즘은 줄을 만들어서 차례대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특히나 사진 촬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거 같아요. 저희는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어요. 이미 많이 했기 때문에 별로 촬영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라인 프렌즈 스토어 1층에는 정말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여성분들이 오면 구매 욕구를 생기게 하는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제품들도 많은데 일반적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은 확실히 높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물론 제품들의 가격은 정말로 높습니다. 1개 정도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2개 이상의 제품을 사기에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 사진에 있는 무등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예쁘고 방에 놓으면 정말로 귀엽다고 생각할 정도의 제품인데 가격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무등 하나에 많은 가격을 지불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결국은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물론 구매는 하고 싶지만 돈이 약간 아깝다고 생각하네요.






1층 구경을 하고 2층으로 이동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2층을 와서 많이 좀 실망을 했어요. 전에 왔을 때는 2층에 정말로 많은 제품도 있었고 공간도 정말로 컸는데 이번에는 2층 절반을 쓰지 않더군요. 이유는 모르지만 규모가 작아졌더군요. 아무래도 전보다는 손님이 없어서 일부러 가게 규모를 줄인 이유도 있을 거 같네요.











2층에는 다양한 옷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전에는 저희가 여기 와서 여름 티를 4개 정도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따로 좋아하는 디자인도 없고 마음에도 들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2층을 구경하고 전에 시간이 없어서 방문을 못한 지하 카페로 이동을 했는데요.




지하에는 카페와 카페에 관련된 상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인 개인적으로 카페보다는 그냥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테이블도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요. 그래도 열심히 상품들을 구경하다가 쉬기에는 적당한 장소네요.







지하에도 정말로 거대한 인형이 있는데요. 바로 노란색 병아리 캐릭터인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희 부부도 이 노란색 병아리 인형 앞에서 사진 하나 촬영했어요. 정말로 귀여워서 구매해서 집에 놓고 싶을 정도네요. 물론 판매를 하지 않는 제품이지만요.







라인 프렌즈 카페에는 다양한 캐릭터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다른 곳에서 디저트를 정말로 많이 먹고 여기를 방문을 해서 따로 구매해서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디저트들이 맛있어 보이는데 다음에 방문을 하면 먹어볼 예정이에요. 물론 그때까지 판매를 하면요.





결혼하기 전에 방문하고 결혼 후에 방문을 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아마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해도 느낌이 다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커플들이 와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아이템들을 구경하는 곳으로 추천을 합니다. 물론 지갑을 탈탈 털릴 생각으로 오셔야 합니다. 가격들이 비싸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