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 군포 박은자 맛사랑(코다리 전문점)


동네에 정말로 유명한 맛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박은자 맛사랑이라는 음식점이에요. 물론 이 음식점 같은 경우는 TV에서 나오고 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 없이 유명한데요. 저희 식구 같은 경우는 이 음식점이 TV에 출연하기 전부터 자주 가던 곳이에요. 물론 제가 캐나다로 이사를 간 후에 TV에 나온 경우이죠. 오늘은 군포 맛집 박은자 맛사랑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군포본점 박은자 맛사랑은 군포 파출소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집이면서 멀리서도 손님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해요. 물론 TV 출연을 하고부터는 사람들이 더 몰리더군요.


이날 저희 식구는 저녁을 먹으러 방문을 했는데요. 보통 점심보다는 저녁을 먹기 좋은 곳이라서 저녁에 방문을 하는 걸 선호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간판에 MBC – TV 방영이라는 간판이 생겼더군요. 캐나다에 있는 동안에 TV에서 취재를 했더군요.




저희 식구는 이 음식점에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지불을 하면서 먹어봤는데요. 저희는 다른 메뉴보다는 코다리 한상혹은 코다리 조림을 먹으러 와요. 일단 코다리 조림 같은 경우는 1만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하게 나와서 가격대비 만족이고 단체로 한상보다는 조림을 주문해서 같이 먹는 편이에요. 저녁은 조림 점심은 한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희가 저녁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거나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자리를 뜨고 있더군요. 덕분에 사진을 편하게 촬영했네요. 저희 가족은 자리에 앉자마자 중 사이즈 조림을 하나 주문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중 사이즈 같은 경우는 3명에서 먹기에는 딱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문을 하고 부모님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상이 후딱 차려지더군요. 신기하게도 이 집 같은 경우는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음식이 나오는 거 같아요. 덕분에 저희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 않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음식들이 코다리 조림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샐러드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다른 반찬들도 맛은 있지만 샐러드가 이상하게 더욱 끌리더군요. 그리고 위에 콩나물 같은 경우는 코다리 조림이 생각보다 맵기 때문에 같이 먹으라고 준 반찬이에요.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 코다리 조림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3마리인가? 4마리인가? 정확한 양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3명에서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에요. 물론 코다리 같은 경우는 생선이기 때문에 비린 맛을 없애기 생각보다 맵게 요리를 하는 편이에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맛이죠.


일단은 맛에 평가는 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군포본점 박은자 맛사랑은 정말로 항상 저를 실망을 시키지 않는 음식점이죠. 특히나 가격이나 맛 같은 경우에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 거주를 하던 한국에서 살지를 않던 저희 가족이 꾸준히 가는 곳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