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내랑 같이 샬럿타운 프라이드 퍼레이드(PEI Pride Festival) 다녀왔다. 정식 명칭은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지만 게이 퍼레이드라고도 많이 불리는 행사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게이 퍼레이드라도 많이들 알고 있는 행사죠. 한국에서는 이런 부분이 그렇게 개방적이지는 않지만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세계에서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 화한 나라입니다.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 성소수자(Sexual Minority)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소수자(Sexual Minority) 대해 알리는 행진

◎ Pride Marches, Pride Events 혹은 Pride Festivals이라고 합니다.

◎ 보통 참가자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입니다.

◎ 6월부터 7 사이에 열리는 행사라서 캐나다 도시에서 쉽게 구경이 가능합니다.

◎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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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타운 프라이드 퍼레이드(PEI Pride Festival)의 시작을 알리는 경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샬럿타운 프라이드 퍼레이드(PEI Pride Festival) 캐나다 대도시인 토론토와 다르게 하루만 행사를 합니다. 행사 시간은 대략적으로 1시간정도인데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기 때문에 다양하게 행사를 즐길 있지만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행사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즐길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재대로 행사를 구경하고 싶으시면 토론토를 가시면 정말로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를 구경하실 있습니다.


저희가 구경을 샬럿타운 프라이드 퍼레이드(PEI Pride Festival) 7 30 오후 1시부터 시작을 해서 오후 2시쯤에 종료가 되었어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퍼레이드도 작습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성소수자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는데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 주변에 앉아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캐나다 18세기의 복장을 한 사람들


▲ 상징인 Pride Flag 혹은 Rainbow Flag


▲ 상징인 Pride Flag 혹은 Rainbow Flag


사진을 보면 샬럿타운 프라이드 퍼레이드 같은 경우는 토론토나 대도시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와 달리 수위가 그렇게 높지가 않는데요. 토론토나 대도시에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생각 이상으로 수위가 정말로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대로 즐길 라면 토론토 행사를 추천합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리는 날에는 국적, 인종,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입니다.  한국에는 유교 사상이 자리 잡았기 때문에 약간 이해하기 힘든 축제 중에 하나겠죠?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도 프라이드 퍼레이드 축제는 열리지만 그에 따른 반발도 엄청나게 심하다는 들었습니다. 100% 아니더라도 이제는 조금 다양성에 관해서 문을 열어야 되지 않을까요?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수가 있는데요. 축제를 즐기면서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성소수자들의 다양한 코스츔 그리고 퍼레이드에서 있는 다양한 기업 홍보에요. 하나씩 볼까요?


▲ Rainbow Flag를 상징하는 풍선들



1. 성소수자들의 다양한 코스츔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에서는 다양한 코스츔 수가 있는데요. 행사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장면은 단연 남성분들이 여장을 하는 코스츔인데요. 많은 남성분들이 다양한 여성 분장을 하고 퍼레이드를 진행했어요. 저도 역시 열심히 촬영을 했네요. 남성분들이 하는 여장뿐만 아니라 레즈비언 분들이 하는 분장들도 정말로 다양하게 있는데요. 중에 아래 사진에 있는 여성분이 정말로 개성이 너무 넘쳐서 사진을 촬영 이렇게 올리네요.


▲ 여장을 하신 남성분


▲ 천사를 연상케 하는 분장 with 무지개 날개


▲ 여장을 하신 남성분



2. 축제를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


축제의 가장 핵심은 다양한 퍼포먼스가 아닌가 합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 있는데요. 다리를 설치해서 걸어다니는 사람도 수가 있고 바퀴가 하나가 있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수도 있어요. 물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옷을 입고 다양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수가 있네요. 퍼포먼스들은 같이 참여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기 때문에 재미있겠죠?


▲ 행사중에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3.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 홍보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행사는 기업홍보 효과를 겨냥하여 퍼레이드를 후원하고 참가하여 상품들을 관광객들에게 선물로 제공 합니다. 기업에서 준비를 하고 참여를 한만큼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는데요. 이번에 샬럿타운에서 열린 행사에는 선글라스, , 사탕 많은 상품들을 관광객들에게 제공을 했어요. 물론 저는 사진 촬영을 하느라고 받지를 못했네요. 행사에 참여를 해서 이런 다양한 상품들을 받으면 정말로 기억에 남겠죠?


▲ UPEI(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 홍보


▲ Bootleg City Roller Derby 홍보


▲ Confederation centre of the arts 홍보


▲ CBC 홍보



4.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이후에 즐기는 파티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끝나는 지점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파티 즐기는데요. 마지막 지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악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축제를 참여했던 사람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파티를 즐깁니다. 저희 부부도 어떻게 파티를 즐기는지 가서 구경했는데요. 재미있게 분장을 했던 사람들과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도 있고 즐겁게 음악을 들으면서 춤추는 사람들도 있네요


▲ 프라이드 퍼레이드 후에 다 같이 사진을 촬영했던 곳


▲ 프라이드 퍼레이드 후에 같이 즐기는 파티 현장


▲ 프라이드 퍼레이드 후에 같이 즐기는 파티 현장


같은 경우는 6년전에 토론토에서 구경하고 다시 보는 축제인데요.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즐기고 웃을 있는 축제라서 좋았어요. 물론 다양한 사진들을 촬영했으니 기분도 좋고요. 정말로 6~7 사이에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로 구경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행사에요.


7 30 이후로 작성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캐나다 여름은 겨울과 다르게 다양한 행사 구경거리가 많아서 생각보다 글을 작성할 시간이 부족했네요. 물론 너무 많은 사진들을 촬영하는 바람 정리가 우선이지만요. 일단은 천천히 올릴 예정이고 블로그의 글도 가독성이 있게 작성할 예정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