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이러니까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사진 촬영을 정말로 많이 했지만 아직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차근히 올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미리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오늘 주제는 캐나다에서 거주 하면서 외식을 한 음식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게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에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 햄버거, 생선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번 똑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거주를 하면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외식 음식들을 이야기 할게요
▲ 비싸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캐나다 토론토랑 지금 살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거주를 하면서 초반에 가장 많이 먹은 외식 음식은 바로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인데요.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그렇게 외식으로 자주 먹었던 음식은 아닌데 캐나다 와서는 정말로 초반에 많이 찾은 외식 음식이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캐나다의 파스타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파스타보다 맛있다고 생각을 하지만요.
여기서 잠깐 캐나다에 거주 혹은 방문을 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면 파스타 혹은 스파게티는 전 레스토랑에서 판매를 하는 음식은 아니에요. 말 그대로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를 전문적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가야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하지만 간혹 전문 음식점이 아닌 곳에서 판매를 하기는 하지만 많은 종류의 파스타 혹은 스파게티를 볼 수가 없을거에요. 정말로 재대로 된 맛을 보고 싶으면 전문점을 가시는 게 좋겠죠?
▲ 한국의 김치 같은 캐나다 샐러드
한국에서는 밥상에 항상 있는 음식은 바로 김치이죠? 캐나다에서는 매번 먹지는 않지만 자주 먹는 음식이 바로 샐러드에요. 많게는 일주일에 7번 정도 먹을 때도 있고 적게는 대략적으로 4번 정도 먹을 때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쉽게 먹을 수 있고 불이나 오븐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도 일주일에 2~3번 먹을 정도니까요. 전문적인 레스토랑을 가면 샐러드는 필수로 나오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 캐나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 피자
흔히 옛날에 해외로 놀러 혹은 거주를 목적으로 가면 항상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햄버거, 피자만 먹고 산다” 라는 말씀들을 정말로 많이 하죠. 물론 토론토에서 거주를 하였지만 한국인들과 많이 교류를 하고 한국 사람들과 같이 살았기 때문에 피자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피자보다는 한국음식을 더 좋아하니까요. 아내랑 결혼을 하고 생각보다 피자를 많이 먹게 되더군요. 보통은 저녁으로 마켓에서 $5을 주고 구매한 냉동피자를 저녁으로 먹는 경우 혹은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구매한 피자를 먹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네요. 처갓집에서 거주를 할 때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무조건 피자를 먹었어요. 대부분이 마켓에서 구매한 냉동피자였지만요. 그만큼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피자가 정말로 인기가 있는 식사겠죠?
▲ 캐나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고기 요리 Fish&Chips
캐나다 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해산물을 쉽게 한국처럼 접할 수 없는 경우인데요. 한국 같은 경우는 해산물에 관한 음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르기 힘들 정도지만 캐나다에서 해산물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기 때문에 한국처럼 고르기는 힘들지는 않아요. 물론 캐나다 마켓에서 다양한 해산물들을 팔지만 캐나다 사람들이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선호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고기를 더 좋아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어떻게 캐나다에서 저렴하고 쉽게 물고기 혹은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을까요? 바로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Fish&Chips인데요. 이 음식 같은 경우는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고기 요리에요. 흔히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대구 살을 튀겨서 판매를 하는 음식인데요. 맛으로 표현하면 한국 설날이나 추석 때 대구 살 요리 맛에 튀김을 같이 먹는 맛? 표현이 힘드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어떠한 해물 요리들이 있을까요? 제가 먹어본 경험으로는 홍합 찜 요리, 랍스타, 해물 파스타, 조개 관자튀김, 홍합 튀김 등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구를 훈제 혹은 그냥 튀김 옷 없이 먹는 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또한 홍합 및 조개 관자 튀김 요리는 추천을 하지 않을게요. TV에서 튀김 요리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했는데 홍합 및 조개 관자 튀김은 정말로 맛없더군요. 그래도 캐나다에 오면 도전을 해보는 게 좋겠죠?
▲ 북미 사람들의 소울 푸드 햄버거
캐나다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햄버거인데요. 흔히 북미 사람들은 햄버거가 소울 푸드라고 이야기하곤 하죠. 그만큼 국민 음식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잡담이 길었네요.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면서 정말로 많은 햄버거를 먹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이 먹을 거 같지만요. 흔히 캐나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 쉽게 볼 수 있는 게 햄버거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햄버거에요. 물론 패스트 푸드 매장에서 판매를 햄버거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수제 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장을 잘 가지는 않아요. 저희 부부는 보통 외출을 하거나 피크닉을 가면 햄버거를 많이 먹어요. 아무래도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좋지 않은 점은 살이 쉽게 찐다는 점이에요.
▲ 캐나다에서 거주 시작 후 간혹 먹는 저녁 나초+치즈
위에 있는 음식은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나초인데요. 사실 이 나초에 관해서 주식 혹은 간식으로 비교하는 글을 예전에 작성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내가 정말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식 음식 중에 하나에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거주를 시작하고 정말로 많은 레스토랑을 다녔지만 이 나초 메뉴는 항상 볼 수가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메뉴이고 가게마다 요리는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맛도 다르고요. 저랑 아내 같은 경우는 나초에 치즈만 추가해서 먹는데 다른 사람들이 먹는 방법은 다양한 야채 혹은 재료들을 넣고서는 주문을 해요. 최근에 아내 직장 동료가 주문을 하는 것을 봤는데 야채를 추가하고 핫소스까지 추가를 해서 먹더군요. 치즈만 넣을 때랑 또 다른 맛이겠죠?
▲ 캐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듬 튀김
사실 한국에서 닭 튀김을 제외하고는 튀김 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이상하게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면서 튀김 요리를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더군요. 위에 사진은 모듬 튀김 요리인데요. 한국에서 판매를 하는 모듬 요리 같은 메뉴에요. 닭 가슴살 튀김, 닭 날개 튀김, 양파 튀김, 감자 튀김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요리에요. 물론 옆에는 당근, 샐러리 등 야채도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북미 사람들은 정말로 감자튀김을 좋아해요. 또한 감자튀김 다음으로 좋아하는 튀김이 바로 양파 튀김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에요.
▲ 캐나다 살면서 처음으로 먹어 본 Meatloaf
이 음식은 이야기하면 “Meatloaf”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정확히 다진 고기를 식빵 모양으로 구운 요리에요. 저도 캐나다에 거주를 하면서 장모님께서 해주시는 Meafloaf는 처음 먹고 정말로 맛있어서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캐나다에서 손님을 초대하거나 행사가 있으며 자주 보이는 음식이에요. 자주는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에 가면 쉽게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집에서 먹는 Meatloaf 와 가게에서 판매를 하는 Meatloaf의 맛은 살짝 다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먹는 게 더 맛있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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