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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관광 장소 및 리뷰 최종판


토론토 여행 포스팅이 드디어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호텔 리뷰랑 집에 오는 리뷰만 하면 끝날 거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 3번째 날에 대사관을 방문했다가 오후에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한 사진들과 리뷰를 올려요. 아시나요? 토론토는 수도는 아니지만 정말로 큰 도시이고 오히려 수도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아는 도시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관광을 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고 숨은 명소도 많아요. 그 중에서 저희는 가장 보편적이고 아무나 이용이 가능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이용해봤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우선 토론토 던다스 스퀘어로 이동을 해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부스를 찾았어요. 다행히도 정말로 한번에 찾아서 고생은 하지 않았어요. 아! 여기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는 영어로 "Sightseeing Bus Stop" 입니다. 참고하세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부스가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부스에요. 노란색 글씨로 적혀 있는데요. 아내랑 가서 언제까지 운행을 하는지 물어보고 바로 티켓을 2장 구매했어요. 마지막에 가격에 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지만 정말로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네요. 참고하세요.




티켓을 받고서는 앞에 있는 Sightseeing Bus Stop표지판으로 향했는데요. 이 표지판이 Sightseeing Bus가 정차하는 곳이에요. 던다스 스퀘어는 순위가 0번이기 때문에 출발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분정도 있다가 버스가 오더군요. 이날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저희는 과감하게 2층오로가서 구경을 했어요. 나중에 깨달은 사실이지만 수많은 버스 중에서 저희가 처음에 탄 버스는 가장 오래된 버스였어요





처음 코스는 유명한 Downtown을 도는 코스인데요. 출발지에서 북쪽으로 토론토 도서관이 나올 때까지 직진을 해요. 흔히 말하는 핫 코스를 보는거죠. 사진에 흔한 스타벅스도 보이네요.



위에 보이는 사진 안에 건물이 토론토에서 가장 큰 도서관 Toronto Reference Library에요. 도서관도 정말로 크고 다양한 서적들이 많아요. 토론토에서 지내면서 알게 된 사실을 말하자면 한국인이 득실득실 많은 곳이에요. 정말로 한국인이 많죠. ? 주변에 어학원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 많은 어학원 한국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나마 가장 큰 도서관인 Toronto Reference Library이용해요.


그렇다고 한국인만 많은가? 아닙니다. 일본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요.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데요. 공립이라서 그런지 약간 불편한 감도 있어요. 또한, 1, 2층에는 튜터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아요. 특히 캐나다인들이 한국인 상대로 하는 영어 개인 교습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차라리 봉사활동을 많이 해서 현장에서 현지인들과 대화를 해서 영어를 말하는 게 더 빠르게 배우는 방법이에요.




토론토 공립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돌아서 버스가 가는데요. 그 길을 따라서 가면 한국말로는 레스토랑 상권 거리가 나와요. 정말로 많은 레스토랑이 있고 오래된 건물도 많고요. 그리고 부자들이 올만한 거리라고 느낄 정도의 좋은 차들이 많고요. 특히 그 유명한 포 시즌 호텔을 지나갑니다.




레스토랑 거리를 지나면 ROM(Royal Ontario Museum)으로 향하는데요. 간단하게 ROM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캐나다 토론토의 최대 박물관이자 랜드마크입니다. 또한, 박물관 외관 디자인이 정말로 특이해서 유명하죠. 제가 예전에 토론토에서 거주를 할 때는 일주일에 한번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는데요. 유료 관람 빼고요.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알 수 있겠죠?


R.O.M 홈페이지 / http://www.rom.on.ca/en#/gallery/recent



ROM 박물관을 지나면 토론토 대학교가 보여요. 따로 사진을 많이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요. 일단 2장정도 여기서 보여드리고 아래서 또 대학교 사진을 볼 수가 있어요. 토론토 대학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대학교에요. 토론토 대학교는 2015년 미국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캐나다 국내 1, 세계 16를 기록했고요. 영국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캐나다 국내 2, 세계 34를 기록을 했어요. 그만큼 정말로 유명한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 아내도 토론토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자랑 아닙니다.



토론토 대학교 리뷰 / 2015.03.29 [Toronto]토론토에서 힐링하는 사진? 맑은 하늘 그리고 토론토 대학



토론토 대학교를 지나면 토론토 베타 슈 뮤지엄(The Beta Shoe Museum)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저도 토론토에서 거주를 하였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아마 다음에 토론토를 방문하면 가볼 생각이에요. 이 박물관에 이야기를 하자면 영블로어 웨스트에 위치 해 있고 가까운 역으로는 세인트 조지역이에요. “Shoe”는 한국말로 신발이죠? 맞습니다. 신발 박물관인데요. 유명한 사람들의 신발도 전시를 하고 오래된 신발도 전시를 하는 곳이에요. 박물관의 외간 디자인은 신발 상자 모양의 디자인이에요. 평일 시간에는 어른 12, 어린이 4불이고요. 일주일에 한번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토론토 베타 슈 뮤지엄(The Beta Shoe Museum) 홈페이지 http://www.batashoemuseum.ca/




베타 슈 뮤지엄을 지나서 스파다이나 역을 기준으로 북쪽으로 향해요. 다음 코스는 바로 토론토의 명물 카사로마에요. 아쉽게도 카사로마 바로 앞에는 가지 않고 주변에서 사람들을 내려주는데요.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냥 멀리서 찍은 사진을 올려요. 저는 물론 개인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스파다이나 역에서 카사로마까지 가는 길에는 정말로 많은 집들이 많은데요. 투어버스 가이드 분이 하는 말은 이 주변에는 정말로 유명한 사람들이 거주를 한다고 하더군요. 운이 좋으면 볼 수도 있고요. 아마 거주 비용도 엄청나게 비싸겠죠?



카사로마쪽을 순회한 후에 토론토 대학교 중심부로 향하는데요. 중간에는 Madison Pub이 있어요. 이 펍도 정말로 유명하더군요.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토론토에서 가장 큰 펍이라고 설명을 들었어요. 본인이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중간에 아내가 다녔던 토론토 대학원 건물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Social work” 건물인데요. 저도 안쪽은 구경해봤는데 그냥 대학교에요. 특별한 거 없이요. 그래도 아내에게는 추억의 건물이죠.





토론토 대학교의 중심이에요. 아쉽게도 토론토 대학을 전부다 돌지는 않더군요. 그냥 중간만 통과해서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느낌? 그래도 중간에 승, 하차가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토론토 대학교 북 스토어 리뷰 링크2013.01.04 [Toronto] UofT(University of Toronro) Book Store



토론토 대학교를 지나면 다음 목적지인 "켄싱턴마켓"으로 버스가 이동해요. 저희가 따로 계획에 없는 곳이기 때문에 따로 하차를 해서 사진을 찍지는 않고요. 그냥 패스 했어요. 중간에는 토론토의 메인 TV 채널인 “CTV” 건물도 보이네요. 건물에 왠 차가? 외관 디자인이 정말로 특이하죠?



중간에는 Scotiabank Theatre가 있는데요. 예전에 아내랑 같이 영화로 본 기억이 나네요. 특히 캐나다 Cineplex에서 영화를 보면 광고가 나오는데 대부분이 여기서 촬영을 한 광고에요


Scotiabank Theatre 리뷰 링크 / 2014.01.04 [Toronto]Scotiabank Theatre


켄싱턴마켓을 지나면 바로 토론토 Union Station으로 향하는데요. Union Station 주변에는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장소도 많아요. 역 근처에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Rogers CentreCN Tower에요. 아래에서 사진을 볼 수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주변에는 Sony 콘서트 홀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빅뱅이 와서 콘서트를 진행했죠? 또한 하키에 관한 박물관, 호텔들도 많고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East Side Mario’s 있고요.






열심히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중간에는 CN Tower의 모습도 볼 수가 있고요. 또한 CBC 건물도 볼 수가 있었어요. 벌써 CN Tower에 가까이 왔다는 소리겠죠?



Union Station을 가기 전에 정류장에서 잠시 휴식을 했는데요. 버스 경로에서 한 곳을 정해서 대략 10분정도 쉬다가 다시 출발을 합니다. 저희는 갑자기 버스가 Second Cup앞에서 주차를 해서 이 관광업체가 뇌물을 먹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그냥 보편적으로 쉬는 코스라고 하더군요. 버스마다 쉬는 곳이 틀리는데요. 참고하세요! “Second Cup은 캐나다에 있는 카페에요. 커피가 정말로 맛있죠. 하지만 가격은 좀 비싸요.




저희는 여기서 내려서 토론토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다시 여기서 버스를 탔는데요. “토론토 아쿠아리움은 다음에 포스팅을 할게요.  



후딱 넘어가서 다시 승차를 한 버스에는 다른 가이드 분이 있더군요. 이 분이 정말로 설명을 열정적으로 했어요. 아쉽게도 저희는 이미 팁을 전 버스에서 지불을 했기 때문에 따로 지불을 하지 않았고요. !! 다음 코스는 방금 전에 이야기를 했던 Union Station입니다.





가는 길에는 유명한 호텔(Fairmont Royal York)이 보이고요. 외관은 궁전 같은데 비싸기로 정말로 유명하죠. 특히 유명한 사람들도 이용을 하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거 같네요. 혹시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호텔 이용해 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는 없지만 Union Station 에서 서쪽 방향으로 5 ~ 10분정도 걸어서 가면 제가 좋아하는 East Side Mario’s라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강추는 아니지만 여기 까르보나라는 정말로 맛있어요. 그냥 추천정도? 아래 링크 참고할게요^^ 혹시 토론토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ast Side Mario’s 레스토랑 리뷰2012.12.29 [Toronto/Restaurant] East Side Mario's (Italian)



Union Station을 지나서 버스는 바로 Rogers Centre & CN Tower 이동을 해요. 저희가 이용한 시간이 마침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정규 코스가 아닌 비 정규 코스를 이용했는데요. 차가 너무 많기 때문에 운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빠르게 Rogers Centre & CN Tower로 이동을 했어요. 최근에 Blue jays 경기가 있던 곳인데요. 저도 토론토 거주하면서 딱 한번 구경을 했는데요. 예전에 추신수가 경기를 할 때 구경을 했어요. 아래 리뷰 있으니 참고하세요^^


Rogers Centre 리뷰2013.01.01 [Toronto] Rogers Centre - Baseball





Rogers Centre & CN Tower를 지나서 토론토 아일랜드가 보이는 하버프론트로 향합니다. 날씨가 춥고 여름이 지나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더군다나 저희는 거의 마지막 버스를 이용해서 사람이 더 없었어요하버프론트는 따로 리뷰를 하지 않을게요.

 


저희는 가이드 해주신 분이에요. 정말로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주시는데요. 팁을 또 내고 싶었지만 처음에 5불을 내서 다시 내기에는 부담이….. 아쉽네요



다음 코스는 "토론토 세인트 로렌스 마켓"으로 버스가 이동을 해요. 하지만 이날은 마켓이 문을 닫는 날이라서 따로 사진은 없네요. 위에 보이는 사진에는 하키 용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고요. 정확히 박물관인지 아니면 하키 용품을 파는 매장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말로 하키에 관해서 유명한 곳이에요.



토론토 세인트 로렌스 마켓다음으로는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 District)로 향합니다. 전에 제가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래서 따로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아래 링크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 리뷰 / 2015.10.27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 District) 여행기


토론토 시티투어버스는 일인당 가격이 $38.05 이에요. 정말로 비싼 가격이에요.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가격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고 이용했는데요. 하지만 하루 동안에 많은 관광지를 쉽게 방문을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간단히 팁을 드리자면 아침 일찍 번째 버스를 타고 이용을 합니다. 각각의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자기가 원하는 정류장을 체크를 하고 , 하차를 하시면서 하루 종일 이용을 하시면 $38 이상의 가치를 하는 같아요.

 

여기서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던다스 스퀘어 & 이튼 센터”, “카사로마”, “ROM & Beat shoe 박물관”, “켄싱턴 마켓”, “Rogers Centre & CN Tower”, “세인트 로렌스 마켓그리고 디스틸러리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로 많은 관광지 인데요. 충분히 하루 동안에 관광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빠르게 이동을 해야겠죠?

 

아래 투어버스 경로 지도랑 홈페이지 링크 추가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작성을 하시면 답을 드려요^^ 관광 직원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City Sightseeing Toronto 홈페이지https://www.citysightseeing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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