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주말에 서울을 다녀왔는데 가는 김에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했어요.


아...방문했다고 타본거는 아니고요 그냥 점시 먹고 박람회 들렸다가 서울 시청 도서관을 가면서 구경정도?



시청앞에 많은 나라의 언어가 있는 칸막이가 있더라고요.


약간 특이하다고 할까나?


아무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곳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이렇게 홍보를 하는 걸 수도 있고요.



입구에는 스케이트장 이용안내랑 이용시간이 있는 간판이 있네요.


어라? 내 모습이 사진에...ㅎㅎ






마침 오전에 개장을 하고 오후에 잠깐 얼음좀 관리 하는 시간?


기계들이 와서 막 판판하게 만들어주는데..ㅎㅎ


사람들이 전부 나가 있어서 사진 찍기 편했어요.






스케이트장 옆에는 북 카페도 있고


앉아 있을 곳도 있네요.






우리 영감님..결국 마지막 사진에 입장!!


영감님이랑 유학 박람회 들렸다가 지나가는 길에 사진 찍어봤어요^^


여친 혹은 남친이랑 같이 오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사실..개인적인 생각은 목동 아이스링크가 더 좋은거 같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