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본에 새로 매장을 오픈한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년에 오픈을 했지만 사진을 찍으러 갈 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번에 강남을 들렸다가 오는길에 방문했어요.


강남점에 비하면 작은감이 있는 매장이지만 나름 동네에 이런 유명한 매장이 생겼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이로서 알라딘...강남점을 갈 필요가 없네요.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점이에요.


중심을 지나서 조금만 이마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이렇게 알라딘 간판을 볼 수가 있어요.


아주~ 찐한 주황색 간판이 보이네요 ㅎㅎ



알라딘을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죠?


언제나 대문 앞에는 오늘 들어온 책 권수가 있네요 ㅎㅎ





위치는 지하 1층인데 계단을 3번이나 내려가야지 알라딘 매장을 볼 수가 있어요.


지하 1층이지만..약간 2층 같은 느낌?


계단에는 작가들의 말들을 볼 수가 있고요.



"사진촬영 환영"


신나2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가능한 점과 안되는 점을 나누어서 써놨네요 ㅎㅎ


사진은 환영이라고 하던데..사람이 많아서 사진도..부끄러워서 많이 못 찍었어요..ㅠㅠ


우측에는 알라딘 산본점 매장 구성을 볼 수가 있어요.





C 문학/만화 코너입니다.


강남점에 비해서 약간 책들이 많이 없는 감도 잇지만 이정도면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많다고 생각해요.


아 물론 매일 매일 새로운 책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점점 늘어나겠죠?



알라딘 산본점 내부의 모습인데 생각보다 크죠?


책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요. 산본에는 일단 서점이 2개 중고서점은 알라딘 하나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다른 서점보다 알라딘이 더 많다는 느낌?




알라딘 매장 한편에는 이렇게 알라딘 상품들을 파는데요.


맨아래 있는 책 펴놓고 보는...저 나무들!!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ㅠㅠ


구매 충동이 일어났지만..참았습니다.





책을 사는 곳과 책을 파는 카운터


책을 파는 사람은 없고 이날은 대부분이 책을 사러 왔더라고요.


사실 책을 팔아서 얼마 못받는다고 소리를 들었는데..저도 기회가 되면 책을 팔아봐서..얼마나 받는지 봐야겠네요.


머..소문에 의하면 상품이 아무리 좋아도 5천원은 못넘는다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머...저도 잘 모릅니다^^;



View On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