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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내 여행 포스팅 올리네요.

 

최근에 여름 휴가를 P.E.I로 다녀오고 주말에 쉬고 있는 우연치 않은 기회로 연안부두를 방문하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사진 많이 많이 찍었는데..잘 안나온것도 있네요 ㅎㅎ

 

 

 

연안부두를 방문했는데....너무 춥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매표소 건물 찍을때 사람이 없었네요..ㅎㅎ

 

운이 좋은건지?

 

1층에는 매표소, 2층에는 카페, 7층은 전망대 이다.

 

아 전망대는 공짜다. 1층 혹은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된다.

 

 

광장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2번이나 방문 해봤는데..한번도 돌아가는걸 본 적이 없네요.

 

아마..한 여름에만 동작하는거 같아요.

 

 

 

 

매표소!!!

 

여러가지 관광상품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것은

 

팔미도, 백령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캐나다 등대만 보다가..한국에 있는 등대를 보니까..

 

정말 느낌이 이상했어요..ㅎㅎ

 

 

 

 

 

 

 

 

 

 

 

흔히 볼 수 있는 화물 선박...왠지..침몰 할거 같은 분위기?

 

 

 

 

 

 

배를 타고 나오는길에 찍은 사진들인데..

 

역시 여름이 아니면..항상 배들은 여기서 정착시키는듯..

 

아무도 낚시를 안가서..ㅠㅠ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중에 하나..

 

어머니 아버지 사진 한장 찍어 드리고 하늘에서 본 선박장 한번 찍어봤다.

 

나름..정렬해서 배를 대고 있다..ㅋㅋ

 

군대 효과? 각잡혀 있는 듯한 느낌.

 

여기가 연안부두 광장 부분이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다 ㅋㅋ

 

앞에 보면 백령도 가는 배도 보이고 여객터미널도 보인다.

 

아쉽지만 여객터미널은 방문을 못해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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