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나들이 마지막 포스팅을 드디어 올리네요.


마지막 나들이는 삼성 리움 박물관이에요. 전에는 몰랐는데..여기에 박물관이 있는걸..


영감님이 디자인 전공이라서 그런지 이 박물관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 결정!!



날씨도 춥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물론 사진에...저렇게 다정하게 걸어가는 커플도 있네요...내가 볼 때는 불편해 보이지만..손이...


슬퍼2




리움 박물관 가는 길이에요.


오늘도 여지없이 저의 블로그의 주인공!!! 그 이름 영감님!!


실명은..저작권(?), 인권침해(?) 라고 생각은 안하지만..ㅋㅋ


공개는 안하고요..그냥 애칭 영감님..


사실 저랑 1살 차이


웃겨




박물관 앞에는 이상하게 생긴 탑?인가요?


그리고 박물관 앞에 왠 주택이 하나 있는데 정말 부자가..살까요?


설마 그 사람이?



박물관 옆 건물인데 제가 방문할 때는 문이 닫혀 있어서 구경을 하지 못했어요.


머가 있을까요?


자세히 보시면 사진 오른 쪽에 여성분 있는데.. 저분들 저 갈때까지..사진에 빠져서..


엄청나게 찍더라고요 ㅎ




리움 들어가는 입구이에요.


가장 신기한거는 바닥에 숫자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거는 아닌거 같고?


그냥 숫자가 막 변해요!!





0 ~ 9 까지 변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냥 보기 좋으라고 해놓은건지? 아님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리움 티켓을 사는 카운터에요.


실질적으로 박물관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는 그냥 유료로 구경은 하지 않고 내부만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 입구 쪽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카페가 있네요.




박물관 안쪽에는 기념품 가게!!


가격 좀 봤는데 사실 너무 비싸더라고요.


외국인들도 자주오는지 정통적인 물건들이 많고요. 정말 아름다운 장식품들도 있네요.






가장 탐나는 말모양!! 열쇠고리?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아래 리움 박물관 홈페이지와 지도를 첨부 했습니다.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홈페이지 및 지도를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연인끼리 구경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리움 박물관 홈페이지

www.le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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