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식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2017.07.31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에서 했습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물론 주요 도시인 샬럿타운에 가장 많은 음식점이 분포해 있지만 다른 도시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음식점의 기준은 다양한 음식보다는 그냥 많은 종류의 음식점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캐나다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식점들이 쉽게 사라지고 쉽게 생기는 경향도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희가 방문한 “LOT 45 PUB&EATERY”라는 음식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LOT 45 PUB&EATERY”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중심 도시 샬럿타운이 아닌 섬 동쪽에 위치한 “Souris”라는 도시에 위..
홍콩 스타일의 중국 음식점 The Noodle House 방문기
홍콩 스타일의 중국 음식점 The Noodle House 방문기
2016.09.14거의 1주일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사진과 글을 작성하다 보면 간혹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바쁜 행사도 지나고 슬슬 가을과 겨울이 다가오는 이시기가 가장 게을러지기 쉽네요. 물론 덕분에 아무런 고민 없이 1주일을 쉬다가 오늘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여름에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고 사진도 많이 촬영을 했지만 게으름 때문인지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아내랑 같이 중국 음식점을 다녀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내랑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식 음식을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물론 저는 약간 오픈 마인드라서 아무거나 도전을 하지만 아내는 일정 음식만 도전을 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중국에서 이민을 온 사람이 정말로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국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을 쉽게 볼 수가 ..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2016.05.2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이러니까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사진 촬영을 정말로 많이 했지만 아직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차근히 올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미리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오늘 주제는 캐나다에서 거주 하면서 외식을 한 음식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게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에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 햄버거, 생선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번 똑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거주를 하면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외식 음식들을 이야기 할게요 ▲ 비싸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캐나다 토론토랑 지금 살고 ..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2016.03.31외식을 간단히 정의하면 집에서 직접 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먹는 의미인데요. 한국에서 거주를 할 때는 정말로 엄마와 함께 외식을 좋아했어요. 특히나 집에서 음식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 중에는 저렴하지 않은 음식들도 있지만요. 외식을 좋아하는 저는 캐나다에서 아내랑 가끔 외식을 하는데요. 초반에는 음식을 하기가 싫어서 외식을 자주했어요. 한 5개월? 6개월? 지나가니까 점점 외식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더군요. 이유는 제가 거주하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는 음식의 다양성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캐나다의 외각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문화의 음식을 접하기가 정말로 힘들죠. 중국 음식 혹은 북미 음식만 맛을 볼 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