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포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2017.09.05오랜만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소포(소포안에 스프레이 반입 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 소포가 왔네요. 물론 저를 위한 소포는 아니고 아내를 위한 소포인데요. 아내가 한국 화장품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한국 제품들을 캐나다에서 받았네요. 물론 캐나다에서도 직접 직구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지만 관세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부모님께 부탁을 드렸어요. 시작할까요? 보통 한국에서 우체국 택배인 EMS 를 받을 때는 거의 2가지 경우로 받는데요. 배를 이용한 배송 방법과 비행기를 이용한 배송방법이 있어요. 물론 제가 캐나다로 이사를 올 때는 직접적으로 사용할 물건도 없고 상할 물건도 없기 때문에 비행기편을 이용해서 배송을 했어요. 하지만 화장품이나 다른 제품들은 되도록이면 항공편으로 받..
오랜만에 엄마가 보내신 소포를 받았네요.
오랜만에 엄마가 보내신 소포를 받았네요.
2016.03.16정말로 오랜만에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소포를 받았는데요. 저번에 받은 매실을 다 먹는 바람에 없어서 어머니께 부탁을 드려서 다시 좀더 받았어요. 아쉽게도 캐나다에서는 매실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아야 해요. 물론 가공된 매실 주스는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제가 먹어본 결과 확실히 집에서 만든 매실보다 맛이 이상하더군요. 그냥 쉽게 말해서 방부제 맛이 납니다. 확실히 엄마의 손맛이 더 맛있겠죠? 매실, 참치 그리고 고추장을 부탁을 했는데 어머니께서 커피, 깻잎, 김을 같이 보내주셨네요. 여기서 하나 PEI에서는 일반 참치, 고추장 그리고 매실은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고추장은 판매를 하지만 중국 회사에서 만든 고추장만 팔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 않아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