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설록 옆 조용한 카페 마마뜰 후기
제주도 오설록 옆 조용한 카페 마마뜰 후기
2015.12.03오늘은 제주도 관광지가 아닌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오설록 뮤지엄”에서 "방주교회"로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이때 저희가 지나가는 길에 “카페 마마뜰”을 우연히 발견을 해서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브런치를 사 먹었지만 결론은 점심이죠. 제가 “카페 마마뜰”에 방문을 할 때는 거의 오픈 초창기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가격도 괜찮더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조용히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제주도 오설록 뮤지엄 리뷰2015.11.26 잠시 들른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방주교회 리뷰2015.11.26 사진 촬영 명소 제주도 방주교회 방문기 “카페 마마뜰”의 건물은 약간 서양식 건물..
잠시 들른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잠시 들른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2015.11.25초콜릿 박물관을 갔다가 방주교회를 들려서 오설록(OSULLOC)으로 향했는데요. 사실 오설록은 계획에 없던 일정인데 서쪽에서 다시 중문으로 향하는 길에 있어서 아내랑 같이 들렸어요. 개인적으로 녹차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내는 괜찮다고 해서요. 마침 이날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사람이 별로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중국인들도 많고요. 그래도 무난히 오설록 박물관 앞에 주차장에 주차를 했네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오설록 박물관으로 걸어갔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면 크게 “오설록” 간판이 있고 그 옆에는 영어로 “OSULLOC TEA MUSEUM”으로 적혔어요. 평소 녹차 밭을 본적이 없는 저한테는 약간 기대되는 곳인데요. 아내랑 같이 열심히 입구로 걸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