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면

벌써 7월이 끝나가고 8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금 저는 한국에 머물면서 이게 바로 열대야라는 걸 몸으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덥고 지치는 날에는 가장 먼저 물냉면이 생각이 나는데요. 최근에 어머님이랑 같이 수원역 롯데몰에 있는 면채반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합니다. 수원역 롯데몰 면채반은 3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실 이날 냉면을 먹기보다는 그냥 몰이나 구경하려고 방문한 김에 날씨도 덥고 하니까 냉면을 먹었어요. 물론 냉면은 저 혼자 먹고 어머님은 칼국수를 드셨어요. 신기하게도 많은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간 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입장할 수가 있었네요. 저녁 시간인 데도 불구하고요. 수원역 롯데몰 면채반 입구에..

휘유~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거의 일주일 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사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블로글 못하고 있었어요. 사진은 점점 늘어나고 시간은 별로 없어서..오늘은 특별히 회사에서(?) 이렇게 짧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다행히도 오늘 해외팀 직원분들이..전부다 휴가 및 출장을 가서 혼자네요. 자..시작을 해볼까요? 주말에 간단히 한복이랑 반지 좀 보러 다녀왔는데요. 한복은 수원 팔달문 시장에서 그리고 반지는 범계역 근처 금은방 매장 단지에서 봤어요. 사실..반지를 한 3돈? 정도 살려고 갔는데..제작 비용이 금 값보다 높더군요..이상한 현상? 무튼..결국은 어머님이 자주 예용하시는 금은방을 가기로 하고 약간 늦었지만 점심을 먹으러 범계 롯데백화점으로 고고싱!! 막~ 엄마랑 "머 먹을까?"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