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 5(PS5) 구매 했습니다. 유부남에게는 공기청정기!

요즘 가장 핫한 콘솔 기계는 아무래도 PS5가 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기회가 되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정말로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기계죠. 우연히 전자 제품이 판매하는 가게가 아닌 곳에서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보고 바로 업어왔습니다. 인생 첫 콘솔 게임기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구매를 하고 집에 와서 직접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역시나 깔끔한 박스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는 캐나다 구매를 했기 때문에 가격은 $724을 지불했어요. PS5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디지털 버전 그리고 디스크 버전이에요. 디지털 버전 같은 경우는 디스크 버전보다 저렴한데요. 아쉽게도 제가 구매를 한 매장에는 디스크 버전만 있어서 디스크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플스가 가지고 있는 용량은 825GB인데요. 보기에는 정말로 많은 용량 같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을 구매해서 설치를 하다 보면 적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저는 디스크 버전이기 때문에 게임을 디스크로 구매하면 용량 때문에 그렇게 압박을 받을 거 같지는 않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그 안에 또 박스가 있네요.

 

 

안에 구성품은 정말로 단순한데요. 플스 받침대, 컨트롤, 설명서 그리고 전원선인데요. 물론 HDMI 케이블하고 컨트롤러 연결하는 케이블도 있어요. 포장 자체는 충격을 덜 받게 만들어놔서 좋네요.

 

 

포장을 풀어보니 정말로 제가 플스5를 구매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스 5 같은 경우는 플스 아래 받침대가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 5를 거치할 수 있어요. 컨트롤러도 플스 4와 다르게 흰색이라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아쉬운 점은 흰색이라서 때가 많이 탈 거 같기도 해요. 최근에는 색이 있는 컨트롤러를 출시했는데 구매를 고민 중입니다.

 

 

일단은 테스트로 거실에 있는 TV랑 연결을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제 방으로 옮겨서 컴퓨터 책상에서 즐기고 있죠.

 

 

첫 연결을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컨트롤러 연결해서 프로그램 업데이트예요. 그 후에는 PS Plus를 구매했는데요. 아쉽게도 플레이스테이션 5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같이 Plus 가입을 해야지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 게임을 같이 할 수 있어요. 물론 Plus 가입으로 인해서 공짜로 제공되는 게임도 있고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God of War입니다. 저는 이미 스토리 진행을 완료했는데 나중에 아마 플스 5 리뷰도 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플스 5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첫 콘솔 게임기이지만 정말로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는 게임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C에서 보지 못하는 맛을 콘솔에서 보고 있네요. 기회가 되시면 구매 강추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라는 게임이 출시돼서 정말로 재미나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