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와 듀록 3종 세트(대패, 꽃목살, 삼겹살)를 먹어봤어요. From 이가축산

최근에 운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고기를 받아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몇일간 바빠서 후기를 올리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네요. 오늘 제가 후기를 작성하는 고기는 “이가축산”에서 판매를 하는 고기들인데요. 제가 받은 제품은 “듀록 펼친 대패”, “이베리코 꽃목살”, “듀록 흑돼지 삼겹살” 인데요. 일단 오랜만에 이런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시작할까요?

“이가축산” 가게 위치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머무는 곳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고기들이 택배를 이용해서 배송이 되었는데요. 고기 혹은 음식 같은 경우는 다른 택배 제품과 다르게 1순위로 배달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일단 말씀드립니다. 포장을 보니까 정말로 빈틈이 없이 잘해서 아무런 걱정없이 택배를 받았네요.

추가적으로 정보를 드리면 가게에서 오후에 택배를 보냈고 저희 집에 도착한 시간은 그 다음날인 오전이더군요. 거리가 멀어도 불구하고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집으로 배달이 된 거죠. 빠르네요.

두근두근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열었더니 3개의 아이스 팩과 고기들이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고기 같은 경우는 따로 택배를 이용해서 구매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했어요. 또한 고기도 주문을 해서 택배로 이상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고요. “이가축산”에서 정말로 포장을 잘하셔서 상자를 열어서 고기를 보니까 정말로 신선하더군요.

사진에 있는 고기들이 제가 받은 고기들인데요. “듀록 펼친 대패”, “이베리코 꽃목살”, “듀록 흑돼지 삼겹살” 이렇게 총 3개의 제품이고 용량은 대략 1.5 kg 입니다. 1.5 kg하면 보통 몇 명이 먹을 수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대략 많이 드시면 3인분? 정말로 보통으로 드시면 4인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는 3명에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간단히 하나씩 소개를 하면 첫번째 제품은 “듀록 흑돼지 펼친 대패” 인데요. 아래 이름보다는 고기와 “듀록 흑돼지” 상표에만 포커스를 주어서 그런지 아래 이름이 정확히 보이지는 않네요. 간단하게 듀록 흑돼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듀록은 이베리코를 포함한 3대 돈육(이베리코, 버크셔, 듀록)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에 듀록 흑돼지 같은 경우는 자연에서 밤을 먹고 자란 친환경 돼지입니다. 그래서 식감이 매우 쫀득하죠. 

두번째로 보는 고기는 “이베리코 꽃목살” 인데요. 저는 그냥 “목살”이라는 이름은 보고 먹어봤지만 이렇게 “꽃목살”이라는 제품은 처음보고 처음 먹어보네요. 보통은 제가 “꽃”이라고 들어가는 음식은 “꽃등심” 이정도인데 확실히 고기의 세계는 정말로 크군요. “이베리코”라는 제품의 이름은 저도 TV에서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실물로 접하기는 처음인데요. 최근인가요? 전에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돈스파이크가 먹었던 고기로 유명했죠. 또한 이베리코 같은 경우는 세계 4대 진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고기는 “듀록 흑돼지 삼겹살” 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고기(3쪽)가 얼마 없는 거 같이 보이지만 사실 포장을 열어보고 요리를 하면 양이 정말로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더군요. 이유는 고기의 두께가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고기보다 두껍더군요.

이날은 아부지가 집에 없으셔서 제외하고 동생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요. 고기 먹는 순서는 “듀록 흑돼지 펼친 대패”를 가장 먼저 먹고 그 다음에는 “이베리코 꽃목살” 마지막으로 “듀록 흑돼지 삼겹살”를 먹었어요. 물론 제가 정한 순서는 아니고 동생이 정했는데 동생의 의견은 다른 고기를 먹고 삼겹살을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삼겹살 같은 경우는 다른 고기들과 비교해서 기름이 좀더 많이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저는 알 수가 잘 모릅니다. 맞겠죠?

하나 알려드리면 저희 집은 따로 팬에 따로 구워 먹지는 않아요. 전에는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최근에는 어머니께서 자이글을 구매하셔서 자이글에 구워 먹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은 약간 주황색을 보실 수 있으세요. 위에는 사진들은 대패를 구워 먹는 사진들인데요. 육질도 부드럽고 정말로 맛있더군요. 일단 가게에서 판매하는 그런 제품의 맛이 아니였어요.

펼친 대패 고기를 먹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쌈을 싸시는 장면을 하나 촬영하라고 해서 이렇게 촬영해서 올리는데 생각보다 그림이 예쁘게는 나오지 않네요. 이 사진을 보니까 고기 맛이 생각이 나서 저절로 입에서 침이 나오네요.

대패를 다 먹고 두 번째로 굽는 꽃목살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정말로 다른 고기들과 다르게 마블링이 좋다는 걸 알 수가 있죠? 저희 집이 정말로 다양한 고기들도 많이 먹고 많이 사다 먹는 편인데요. 어머니께서 이 고기의 마블링을 보고는 정말로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고기를 열심히 굽고 먹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입맛에는 가장 잘 맞는 고기는 바로 두 번째 고기인 “이베리코 꽃목살”이였어요. 물론 제가 삼겹살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고기 자체가 정말로 부드럽고 육즙이 나오는게 최고였어요. 저와 비슷한 입맛을 가지신 어머니도 “이베리코 꽃목살” 정말로 맛있어서 돈을 주고 다시 사서 먹고 싶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구운 고기는 바로 삼겹살입니다. 동생의 의견에 따라 삼겹살을 마지막에 먹었어요. 저는 한 2~3쪽을 먹은 거 같아요. 처음에 대패랑 꽃목살을 저랑 어머님이랑 거의 다 먹었기 때문에 배가 불러서 먹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맛을 평가하기 위해서 조금은 먹고 나머지는 동생이 다 먹었어요. 물론 동생은 다른 고기들 보다는 삼겹살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 3개의 제품들은 정말로 맛있는 제품들입니다. 또한 빈말 없이 정말로 구매를 해서 먹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제품들입니다. 맛에 대해서 깐깐한 어머님께서 고기가 정말로 좋고 육즙도 풍부해서 맛있게 먹고 다음에 구매를 해서 먹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정도는 최고의 평가가 아닌가 싶네요. 저 역시 맛에 대해서는 다른 고기집에서 먹는 고기들과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지금 쇼필몰 이베리코 + 듀록 이벤트로 전 제품 20% 할인 이벤트 진행중이며 블로그를 통해서 가입한 분들에게 3천원 적립금을 드린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이가축산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시 주소 상세 기재란에 "event_leegameant_01" 작성하시면 됩니다.

본 후기는 롤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이가축산 체험단 이벤트” 후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