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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은 따로 빼서 작성하려고 준비중이다. 그 중에 아내와 같이 다녀왔던 산본에 있는 롯데 계절밥상에 관해서 글이 따로 없어서 이렇게 오늘 올리네요. 계절밥상 같은 경우는 범계역 롯데백화점에 새로 오픈을 했을 당시에 다녀오고 산본에 있는 계절밥상은 처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사실 산본에 있는 계절밥상이나 범계에 있는 계절밥상이나 별반 다른 게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본 계절밥상은 산본에 오픈한 롯데피트인이라는 건물 상위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마도 산본이나 근처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쉽게 알 수 있죠.


이날은 따로 점심을 어떤 음식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단품을 먹기 보다는 뷔페 형식의 점식을 먹는게 조금 낳다고 생각해서 방문을 했네요. 특히나 아내 같은 경우는 이러한 뷔페 음식을 더 좋아하고요.



계절밥상 매장 앞에는 이렇게 특별 메뉴가 따로 있더군요. 물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러한 음식을 보통은 주문을 하지 않고 따로 뷔페만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도 이러한 메뉴보다는 그냥 돈 주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 편을 많이 선호하고요.



매장을 바로 들어오면 다양한 농수산품을 판매하는 구역이 따로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생산지 그리고 생산자를 표시해서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곳보다는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들었는제 지금은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산본 계절방상 매장은 보통 대기해서 입장을 하는 편인데요. 마침 저희가 가는 날이 평일에 점심 시간이라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따로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을 했네요.




자리는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혹은 우측에 보이는 부스 안에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저희는 따로 4인 테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2인 테이블로 잡고서 식사를 했어요. 반전은 2인 테이블인데 다른 음식점 보다는 크다는 점이에요. 다른 음식점 2인 테이블 같은 경우는 정말로 작다고 생각해서 보통은 앉지는 않거든요.




후기를 작성해야겠죠? 일단 음식에 관해서는 만점은 아니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들지는 않았어요. 일단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생각보다 신선도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들기는 하는 가격이네요. 물론 자기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에 그 정도 돈을 지불하는거는 당연하지만요. 가게 내부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약간 고급스럽게 먹는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롯데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그런면도 있고요.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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