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의왕으로 갈비탕을 먹고 왔네요. 아쉽게도 동네에는 갈비탕을 정말로 잘하는 곳이 없어서 항상 의왕으로 와서 먹는데요. 이유는 기존에 정말로 갈비탕을 잘하는 집에 문을 닫고 고기만 구워 먹을 수 있는 전문점으로 바뀌어서 이제 갈비탕을 먹을 수가 없네요. 



의왕 정성담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아시는 가게라서 방문을 했는데요. 어머니가 예전에 한번 모임 때문에 와서 먹어보고는 정말로 맛있다고 생각하셔서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물론 지금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가게입니다.


의왕 정성담가게를 보면 우수 중소기업 현수막을 볼 수가 있어서 조금 신기했어요. 건물 같은 경우는 1 2층 전부다 사용하고 있고 1층 같은 경우는 갈비탕, 냉면 등 식사 종류를 판매하는 곳이고 2층은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요. 물론 같은 가게입니다



1층 가게로 들어가면 1층과 층의 영업 시간을 볼 수 있어요. 문을 닫는 시간도 다르고 문을 여는 시간도 다르네요. 아무래도 1층과 2층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저녁 늦게 9시부터 11시까지는 2층에서 1층 메뉴를 판매한다는 안내를 볼 수가 있네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면 정말로 식사 메뉴를 다양하게 볼 수가 있는데요. 저희 오늘 여기를 온 목적은 갈비탕을 먹기 왔기 때문에 영양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 이날 말도 다른 날에는 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냉면 같은 경우는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간단하게 맛 평가를 하면 제가 주문한 유자 냉면은 별로였고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코다리 냉면은 맛있었어요. 저는 코다리 냉면이나 그냥 물냉면을 추천드려요.



테이블 옆에는 손님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깍두기랑 배추김치가 있는데요. 저희는 김치보다는 깍두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깍두기를 정말로 많이 받아서 먹었네요.



정성담같은 경우는 정말로 신기하게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식전 빵이 나오는데요. 빵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정말로 잘 알고 있는 술 빵이네요. 어떻게 보면 약간 해외 음식점에서 요리 받기 전에 나오는 빵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점성담은 따로 셀프 바(Self-bar)가 있는데요. 셀프 바에는 숙성 불 김치, 야채 샐러드, 그리고 순두부 등이 있는데요. 어떤 음식을 주문하던 이 셀프 바는 자유롭게 이용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셀프 바에서 제가 좋아하는 순두부, 야채 샐러드 등을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음식들 보다는 야채 샐러드에 넣어 먹는 샐러드 소스가 정말로 맛있더군요.




열심히 반찬을 먹다 보니 드디어 제가 주문한 영양 갈비탕이 나왔네요. 갈비탕 같은 경우는 정말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고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저의 입 맛에는 맛있었습니다. 물론 어머님도 정말로 좋아하시는 갈비탕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꾸준히 이 가게를 가서 갈비탕을 먹을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와서 먹을 거라고 이야기 할 정도입니다.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