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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한우 전문점 군포 수랏간 방문기


한국을 방문하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가장 평범하면서 여기서는 먹지 못하는 갈비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이랑 같이 집 근처에 있는 토종한우 전문점을 다녀왔는데요. 물론 저희는 생고기가 아닌 갈비를 먹고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고기보다는 양념이 된 고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시작할까요?




저희 가족이 전에 자주 가던 갈비 가게가 아닌 좀 더 지나서 있는 수랏간을 다녀왔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보다는 지금은 문을 닫은 곳이 더욱 서비스랑 주는 음식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기도 괜찮지만 제가 막 선호하는 가게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전에 수랏간포스팅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서비스가 정말로 좋지 않다고 글을 남겼는데요. 여기서 이야기를 하지만 개인적인 서비스는 저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작성하는 후기기 때문에 개인적인 불만은 직접 가서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갈비집에 왔으니까 가장 먼저 보는 메뉴는 아무래도 갈비겠죠? 가격이 대략 1인분에 1 4천원이네요. 생각보다 비싸네요. 삼겹살은 1 3천원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집에서는 삼겹살을 먹지는 않는 편이에요. 이유는 집에서 먹는 삼겹살이 더 맛있기 때문이에요. 일단 저랑 부모님이 드실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하고 아내는 따로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했어요. 아내 같은 경우는 갈비보다는 불고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주문을 하고 잠깐 시간이 지나면 밑반찬들이 나오는데요. 일반적으로 갈비집에서 나오는 밑반찬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로 특별하게 나오는 반찬은 없는 거 같아요.





기본적인 반찬들이 많이 나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샐러드가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물론 이 샐러드 같은 경우는 다른 곳에서도 정말로 자주 나오는 종류죠. 저 샐러드 소스가 정말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네요.



처음으로 나오는 음식이 아내가 주문한 뚝배기 불고기인데요.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정말로 잘 먹더군요.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로 맛이 있었어요. 특히나 불고기 양념 국물은 밥 비벼 먹기 딱 좋더군요.






저희 식구가 주문한 돼지갈비에요.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을 보는데 지금 이렇게 보고 있어도 다시 침이 나올 정도로 맛있게 보이네요. 물론 맛이 정말로 특별하다기 보다는 그냥 돼지갈비(?)라고 모두가 알 정도의 맛이에요. 지금 거주하는 곳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이죠.



군포 수랏간 같은 경우는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접근이 쉬운데요.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막 넓지 않아서 주차하기가 약간 불편해요. 물론 한국에서는 이 정도 주차는 쉽겠죠? 저희는 저녁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근처에 돼지갈비 음식점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 곳 손님들이 여기로 몰리는 거 같아요. 나쁘지 않은 방문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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