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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5월 11일 ~ 18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출장을 다녀왔네요.


말레이시아 Pontian(폰티안)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Johor Bahru 옆에 있고요. 관광 도시도 아니고 그냥 외각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대를 안하고 출장을 갔어요. 사실...구글에서 사진을 보고 완전 실망!! 하지만...가서도 실망(?)


그러가나 말거나...호텔은 Hotel Pontian에 지냈어요.


말로는 이 호텔이 Pontian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사실 다른 호텔에서 하루만 지내고 다시 왔는데..정말로 여기가 최고더군요.



여기는 저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옆 슈퍼마켓..아쉽게도 안에서 사진을 좀 찍을라고 했는데...경비가 찍지 말라고 해서..실패!!


여기에 초록색 파파야를 구입해서 먹어 봤는데...맛이 이상해서 호텔 로비에 물어봤죠..왜 맛이 없냐?


카운터에서 왈 "초록색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과일, 노란색이 먹는 과일" 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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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시골같은 동네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없고요.


아 중국식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 저희도 일 끝나고 밤에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다음날 멍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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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서 시원한게 아니고..아프더군요..헐





Pontian(폰티안)은 정말로 조호르바루에 있는 폰티안 면이라고 해야되나요?


정말로 시골같은 곳인데 맥도날드, 피자헛, KFC도 있더군요. 하지만..저희는 중국 음식 혹은 말레이 음식을 먹어서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아침에는 호텔에서 버터에 식빵을..점심, 저녁은 중국 음식!!


그 한국에서 파는 중국 음식이 아닌 정말로 로컬 음식..ㅎㅎ

아시나요? 말레이시아에는 정말로 중국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말레이시아 인구 40% 정도가 중국인이라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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