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 bar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2016.05.02아내랑 같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작년에 제가 Dairy Bar에 관해서 글을 작성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처음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정말로 날씨가 따뜻하다고 느끼면 문을 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느껴지면 문을 닫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물론 섬에 있는 Dairy Bar가 동시에 같이 문을 여는 건 아니고요. 지역마다 살짝 문을 여는 시기가 다르긴 해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더니 역시나 문을 열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시작할까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정말로 옛날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섬 중에 하나에요. 물론 인터넷으..
오랜만에 Sunny's(Dairy bar)에서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Sunny's(Dairy bar)에서 아이스크림
2015.10.03오랜만에 아내랑 같이 캐나다의 동네 골목 슈퍼 같은 Dairy bar를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Dairy bar에서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 이 가게는 여름 시즌에만 문을 열고 겨울하고 봄에는 문을 닫습니다. 이유는 추우니까 아이스크림의 매상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영비가 더 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요. 특히 여기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는 유난히 Dairy bar가 많은데요. 나름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Summerside에는 대략적으로 3군데의 Dairy bar가 있는데 저희는 Water St 쪽에 있는 Dairy bar를 방문했어요. 이 집은 생긴데 일단 아이스크림 콘 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저희가 방문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