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주민
진정한 캐나다의 주인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다
진정한 캐나다의 주인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다
2016.08.24캐나다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 면적의 1/3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큰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한정적이에요. 가장 먼저 지역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바로 캐나다의 역사 중에 하나인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역사적 이야기는 아니고요. 동네에서 1년에 한번 인디언 축제를 해서 그 축제를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짧게 캐나다 역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국명은 수 천년 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캐나다 인디언의 후예인 휴런-이로쿼이족의 언어로 “마을”, “정착지”를 뜻하는 “카나타(Kanata)”에서 생겨났다. 15세기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를 탐험하였고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이 동쪽 대서양 해안가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