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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번째로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 면적의 1/3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이 거주할 있는 지역은 한정적이에요. 가장 먼저 지역에 관해서 이야기를 이유는 바로 캐나다의 역사 중에 하나인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역사적 이야기는 아니고요. 동네에서 1년에 한번 인디언 축제를 해서 축제를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짧게 캐나다 역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국명은 천년 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캐나다 인디언의 후예인 휴런-이로쿼이족의 언어로 마을”, “정착지 뜻하는 카나타(Kanata)”에서 생겨났다. 15세기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를 탐험하였고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이 동쪽 대서양 해안가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7 전쟁을 벌여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1763 프랑스가 패배하여 캐나다에서 물어나게 되었다. From 네이버 백과사전



캐나다 일부 도시에서는 매년 인디언 축제를 진행하는데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도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2 정도 있었지만 인디언 축제를 보기는 거의 처음인데요. 캐나다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인디언 문화에 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좋네요.


인디언 축제의 이름은 Mi’kmaq Confederacy of PEI Pow Wow인데요. 매년 8월쯤에 샬럿타운 공원에서 2틀동안 진행을 해요. 진행 시간 같은 경우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5시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수가 있어요.

 



축제를 열리는 곳은 2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한곳은 인디언들이 춤을 추고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고 곳은 인디언들이 만들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이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해서 구경도 하고 현지인들도 많이 참석을 했어요.




인디언들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상품을 조금 볼까요? 대부분의 판매 제품은 장신구 아니면 옷인데요. 공장에서 만든 옷은 아니고 직접 제작을 해서 판매를 하는 같더군요. 번째 사진은 인디언들이 입는 옷이고 번째 사진은 장신구인데요. 장신구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예뻐서 구매를 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역시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여기까지 와서 구매를 하면 기념이 되겠죠?



행사장 옆에는 행사를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쉼터가 있는데요. 일반 관광객이 아닌 행사를 참여하는 분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당연히 북미에서 쉽게 있는 핫도그도 만들어서 참여자에게 나눠주고 있었고요. 이것 저것 구경을 하다 보니까 벌써 행사 시간이 다가와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행사를 기다렸어요.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처음에 시작을 알리는 춤을 추기 위해서 사람들이 입장을 하더군요. 캐나다에서 박물관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의상을 앞에서 보니까 정말로 신기하더군요. 덕분에 열심히 사진을 촬영했어요. ! 행사 시작 전에 모자를 벋어 달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무래도 신성한 의식 같은 춤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촬영했는데 사진으로만 이야기를 하기는 정말 힘든 같네요. 나름 촬영을 열심히 했는데 읽는 분들이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춤은 대략 20~30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그렇게 화려한 춤은 아니고 그냥 TV에서 보던 같은 느낌이었어요. 가장 신기한 점은 원주민들이 오디오가 아닌 직접 노래를 부르는데요. 확실히 예전 원주민들의 느낌이 재대로 나더군요.






의식이 끝나면 인디언 참가자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이 입장을 하는데요. 물론 인디언도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캐나다 사람이겠죠. 편의상 이렇게 작성했어요.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는 모르지만 캐나다, 미국, PEI 그리고 원주민의 국기를 들고서 입장을 차례대로 하더군요. 마지막에는 국기들을 행사장 중간에 꼽고요.





이렇게 행사를 시작하는데요. 이제 시간부터는 중앙 무대에서 인디언들이 끝날 때까지 춤을 추던데요. 정말로 더운 날에 시간씩 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까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위에 사진을 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인디언 문화를 보러 왔다는 사실을 있겠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중에는 날씨가 덥고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빠지더군요. 그래도 행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을 하더군요.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시는데요. 이렇게 원주민들의 문화를 보는 것도 나름 좋다고 생각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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