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할 당시에 정말로 핫한 레스토랑이 바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였는데요. 가격이 비싸지만 정말로 괜찮은 레스토랑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다행히도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안산에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가 있어서 서울로 가지 않고 여기로 방문을 했어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는 중앙역에서 좀 걸어가서 있는 롯데마트 4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는 자차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편하게 들어갔어요. 좀 아쉬운 점은 롯데마트의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힘들더군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는 거의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4명이기 때문에 주말 점심으로 예약을 했어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잠실점은 예약 자체를 하지 못했는데 안산점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 아닌지 예약을 쉽게 했네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를 방문할 당시가 1월이었는데요. 당시 환율이 대략 116,900원이네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이용 가격은 미국 달러로 $100인데요.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비싼 이용 가격이죠. 제가 생각하기는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해외 나가서 요리해주는 랍스터를 먹으려면 비싼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하는데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같은 경우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죠.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입구에는 디저트를 주문할 공간이 있고 이렇게 초밥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저는 굳이 $100불 내고 초밥을 많이 먹고 싶지는 않아서 한번 정도 주문하고 주문을 하지는 않았어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같은 경우는 보통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더군요. 그거 하나는 정말로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주문한 초밥들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크게 나오더군요. 아쉽게도 퀄리티가 다른 곳에 비해서 좋다고는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초밥? 이라는 생각 정도....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좌석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입구 근처는 룸이 있고 안쪽에는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어요. 보니까 룸 같은 경우는 팀으로 예약을 받더군요. 저희는 4명이기 때문에 테이블에 앉았어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메인은? 역시 랍스터이죠. 오픈과 동시에 랍스터를 삶고 있더군요. 저희는 다행히도 정말로 신선한 상태에서 랍스터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한 4마리 정도 먹었네요. 부모님은 6마리 정도 각각 드시고요. 

 

 

저희가 랍스터를 받아온 사진인데요. 랍스터를 받는 곳에서 정말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전부 다 잘라서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랍스터를 먹을 당시에는 제가 직접 잘라서 먹는 바람에 지저분해졌거든요. 아주 굿뜨입니다. 

 

 

무한 뷔페라서 그런지 다양한 음식들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 

 

 

랍스터 말고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부분이더군요. 여기 같은 경우는 음식이 미리 만들어져 나오는 게 아니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문하고 벨이 울리면 직접 음식을 받으러 가야 해요. 개인적으로 귀찮기는 하지만 바로 조리한 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측 끝 부분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의 음식들은 흥미가 없어서 따로 많이는 먹지는 않았어요.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안산점 같은 경우는 현재 구글 리뷰 3.8로 나오더군요. 5점 만점에 3.8이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점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만족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리뷰와 다르게 랍스터만 6마리 먹는다는 가정하게 $100은 정말로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랍스터가 특산물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100 지불하고 랍스터와 다양한 음식들을 먹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