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과 월요일 저녁에 글을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바쁜 나머지 사진 정리도 못하고 글도 작성을 못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일찍부터 작성을 하네요. 일단 이 글을 첫번째 글이고 다음 글도 이 글을 이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유는 이번에 다녀온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에서 촬영한 사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의 주 목적은 사진이며 글이 아니며 다른 포스트 보다는 적게 작성할 생각합니다. 일단 시작할까요?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은 이번이 2를 맞이 했는데요.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열었지만 제가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참여를 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이렇게 참여를 했네요.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 일정은 2018 8 3일부터 5일까지 진행을 했으며 장소는 서울 COEX에 위치했습니다.


티켓의 가격은 대략 25,000원에서 29,000원정도 합니다. 물론 현장 구매와 온라인 구매 가격 차이는 대략 2천원 정도 나더군요. 한국인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현장 구매보다는 온라인 구매를 해서 오더군요. 외국인분들은 대부분이 현장 구매를 많이 하고요. 티켓 종류도 다양하게 있는데 가장 비싼 티켓은 5만원 정도 하더군요. 물론 일반 티켓하고 다릅니다. ! 지금 이야기한 티켓들은 입장권 가격입니다. 다른 티켓들도 있지만 비싼 가격은 30만원 합니다. 정확히 기능은 모르겠지만요.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 입구 왼쪽에 티켓을 구매 및 수령할 장소가 있는데요. 저는 티켓을 이쪽에서 수령을 해서 입장을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어떻게 티켓을 구했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았군요.


일단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 같은 경우는 정말로 다양한 업체에서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저는 총 2군데 이벤트 지원을 해서 1군데 당첨이 되는 바람에 무료로 티켓을 받았어요. 제가 지원한 곳은 롤카페그리고 캐논 카메라 페이스북페이지였어요. 아쉽게도 롤카페이벤트는 당첨이 되지 않았지만 캐논 카메라 페이스북페이지에서는 당첨이 돼서 일요일 하루 이용권 티켓을 받았네요. 물론 2장입니다.



티켓을 받고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는 행사장에는 어떠한 부스들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판과 어떠한 스타들이 오는지 알려주는 안내판을 볼 수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내판을 보기보다는 그냥 들어가서 마구자비로 구경을 선호하는 성향이라서 사진만 찍고 바로 입장을 했네요.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 입구를 들어서면 가운데, 오른쪽 그리고 왼쪽 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오른쪽 같은 경우는 블리자드 그리고 영화 다양한 TV 부스를 볼 수가 있고 왼쪽은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 관련 부스들을 볼 수가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보다는 왼쪽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먼저 이동을 했어요.


이동 중간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상품을 볼 수가 있더군요. 부스가 크게 있지는 않고 그냥 노블 소설들만 판매를 하는 부스였어요. 재미있게 보다는 만화인데 조금 작아서 실망을 했네요.








열심히 구경하다가 WACOM 부스를 봤는데 약간 신기한 행사를 진행하더군요.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 부스 같은 경우는 컴퓨터를 그림을 그려서 10명인가? 안에 뽑히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저는 그냥 구경만하고 따로 참여를 하지는 않았어요.



여기는 히어로 칸타레 with NAVER WEBTOON 이라는 게임 어플을 소개하는 부스였어요. 흔히 저희가 많이 보고 있는 네이버 웹툰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만든 게임이더군요. 아직 정식 발매는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조금 신기하기는 했어요.






여기가 바로 서울 코믹콘(Seoul Comic Con) 메인 스테이지 입니다. 제가 촬영한 시간은 대략 11시 조금 넘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12시에는 유명한 배우가 나와서 행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정말로 어마어마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때 집을 와서 많이 구경을 하지는 않았어요.






여기는 로드 오브 다이스라는 게임 부스입니다. 아주 옛날에 정말로 즐겨하던 게임인데 지금은 핸드폰 게임으로 출시해서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더군요. 물론 전보다는 유명하지는 않은 거 같더군요.







여기는 콘솔 게임을 할 수 있는 부스들인데요. 나루토, 킹 오브 파이터 혹은 스팀에서 출시하고 있는 게임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지만 12시 넘어서는 엄청난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더군요.






다른 부스들은 정말로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대략 가격 같은 경우는 1만원 이상을 투자를 해야지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더군요. 물론 저는 그닥 과심이 없이 때문에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구매를 한들 캐나다로 가지고 갈 수도 없기 때문이고요.  일단 1편을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글에 이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