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캐논 아카데미에서 사진 입문반을 들으러 압구정로데오 역을 다녀왔는데요. 강의 시간은 11 30분인데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커피점을 찾다가 우연히 빽다방을 찾아서 다녀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빽다방을 정말로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압구정로데오 빽다방 매장은 압구정로데오 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데요. 자세히 찾아서 오지 않으면 약간 찾기 힘든 위치해 있어요. 저도 우연이 주변을 돌아보다가 발견을 했으니까요.


매장을 보면 백종원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라는 간판을 보면 알 수가 있죠? 간단히 빽다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제가 볼 때는 가격대비 커피의 양은 다른 곳보다 많은 거 같아요. 물론 다른 곳하고 비교를 하지 않았지만 저의 기준이 그렇습니다. 또한 맛도 괜찮은 거 같아요.




빽다방은 다른 커피 매장과 다르게 케이크가 아닌 빵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보통 커피 매장 같은 경우는 쿠키 혹은 케이크를 대부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많이 신기했어요.




대략 아침 10 40분에 매장을 들어갔는데요. 마침 매장을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빽다방을 오면 주문하는 메뉴는 원조 빽스치노(소프트)를 주문해요.


원조 빽스치노(소프트)는 아래는 커피 위에는 아이스크림을 놓아주는데요. 가격은 3,500이에요. 컵도 다른 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큰 컵 이고요. 가격대비 양은 엄청나게 많은 거죠.




매장 한쪽에는 빽다방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안내판이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부다 모르지만 2008 베트남 모자를 쓰고 있는 메이커를 본 기억은 있네요. 신기하네요.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면서 기다리니 이렇게 주문을 한 음식이 나오네요. ! 저는 빽스치노를 주문하면서 소시지빵 한 개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위에서 깜빡하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네요.



위에 사진이 소시지빵인데요.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해서 그런 거 같아요. 보통은 잘 나오는데 이날은 너무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찍어서 그런 거 같네요. 일단 맛에 관해서 평가를 하면 저의 입맛에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개인의 차이지만요.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고요. 하지만 다음에는 소시지빵이 아니고 사다라빵을 먹어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사라다빵의 맛이 궁금해서요. 아무튼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