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도시를 가던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도시 혹은 나라에는 정말로 오래된 음식점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인데요. 경기도 군포에도 정말로 오래되고 아직도 그 맛을 유지하는 음식점이 한 군데 있는데요. 바로 군포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군포식당입니다. 오늘은 군포에서 거주를 정말로 오래한 주민이면 알 수 있는 그곳!! “군포식당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군포 식당은 군포역 1번 출구에서 서울 방향으로 걸어서 한 10분 정도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랑 엄마는 차를 가지고 이동을 했기 때문에 따로 걸어오지는 않았어요.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 와도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주차는 쉽게 하실 수 있으세요.


군포 식당 같은 경우는 제가 처음 보는 시기부터 지금까지 기간만 생각하면 20년이 후딱 넘은 기간동안 이 자리에 있었네요. 물론 언제 이 음식점이 오픈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군포에서 거주하는 동안에는 계속 유지를 하는 거 보면 정말로 오랜 기간동안 명맥이 이어가고 있는 걸 알 수가 있네요



메뉴 사진을 따로 촬영하지는 못했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 따로 촬영을 할 수가 없었어요. 저의 카메라가 커서 촬영하기에는 좀 무리더군요. 하지만 대표적인 메뉴를 설렁탕을 주문했는데요. 기본 크기로 주문을 했어요.




기본 반찬은 없고 김치 그리고 양념이 테이블에 있는데요. 물론 어디를 가던 요즘은 따로 반찬은 나오지 않더군요. 여기서 잠깐 군포식당설렁탕 같은 경우는 한우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거 같아요.



위에 사진이 바로 제가 주문한 설렁탕인데요. 신기하게도 군포식당같은 경우는 토렴(?)을 해서 설렁탕을 주더군요. 보통 요즘 식당들은 그냥 설렁탕에 밥을 주는 곳이 대부분인데요. 맛에 관해서 평가를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와서 먹는 곳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맛은 다르겠죠?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한우를 사용해서 그렇겠죠?





이 리뷰는 개인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하는 리뷰이고 어떠한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