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이 끝나는 시점이 왔네요. 지금 한국은 12 31일이지만 캐나다는 12 30일이에요. 한국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항상 하루 전날에 글을 작성해서 올리는데요. 오늘은 2016년을 마무리 하는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2016년 상반기에 정말로 블로그 하면서 거의 최고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말 그대로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일들이 있었어요. 물론 여러 이웃 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지금보다는 글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실행을 해서 많이 뿌듯합니다. 어느덧 사진만 딸랑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고 양과 질을 제공하는 블로거가 된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최근에 여름부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로 관광을 오시는 관광객들 문의도 받고 답장도 해 드렸네요.



2016년 저랑 같이 소통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2017년도 즐겁게 소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Bliss, 몰드원님, *저녁노을*, 봉리보르님, 핑구야 날자님, 공수래공수거님, 플레이무비님, Royfruit, Kakawood,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님, 방쌤님, 린미님, 슈나우저님, sword, 개인이님, CreativeDD, 드린님, 지후대디님, T.Juli, Herr 초이님, 평강줌마님, 라진님, 에스델님, peterjun, 김치앤치즈님, Unlimited, 멜로요우님, 영도나그네님, Doborah,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님, pennpenn, Naturis, 둘리토비님, 고프다님, 도노르님, GeniusJW님 등더욱 많은 분들이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적을게요. 닉네임이 없으신분들은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요!! ㅎㅎ 너무 많아서 다 적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닉네님이 없으신분들은..아래 댓글 주세요!!


특히 올해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Bliss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꼭 오타와를 가게 되면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 블로그 스킨 변경


지금 현재 무료로 제공하는 스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개인적으로 정말로 깔끔하고 평범한 스킨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문자들이 좀더 쉽게 블로그에 방문을 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수정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아직 판매를 하는 스킨을 구매해서 사용을 할지 아니면 제가 직접 제작을 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스킨을 제작하게 되면 무료로 배포할 생각입니다.


2. Youtube 


지금 따로 Youtube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운영을 하려는 이유는 아들인 제가 해외에서 살고 있고 부모님이 한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저의 생활을 보여줄겸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물론 아직 동영상 편집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고 퀄리티의 영상은 나오지 않을 거 같네요. 아마 스킨을 변경하면 따로 Youtube 채널을 추가 할 생각입니다.


3. Wordpress


영어와 한글로 작성하는 글을 작성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영어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팁들도 적을 생각이고 다양한 관광정보도 적을 예정입니다. 아마 한국을 방문하고 와서 결정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