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의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정말로 눈이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섬이기 때문에 눈 폭풍은 기본적으로 많이 오는 편이고요. 사실 토론토에서도 겨울을 보내봤어도 이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오늘은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눈이 온 후에 마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올리네요. 눈 치우는 방법과 속도는 한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깔끔한 마을의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거에요.














오늘은 따로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간혹 사진만 공유해서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