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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최근에 너무 자주 마을에 다녀오는 바람에 따로 작성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2번째로 도시입니다. 오늘도 마을에 다녀왔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최근에 아내가 섬에서 가장 도시인 Charlottetown(샬럿타운) 직업을 얻었는데요. 정말로 저희가 원하는 도시여서 기뻐했고요. 덕분에 6월부터 도시에서 거주를 시작해요. 아쉽게도 저희 부부는 아직 집을 구매하기에는 돈도 없고 제가 따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렌트를 하는데요. 오늘은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에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는데요.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요. 캐나다에는 한국어로 번역을 하면 월세혹은 매매뿐이에요. 적어도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는요. 위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매매를 정도의 돈이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세흔히 말하는 혹은 방을 렌트합니다. 저희 부부 역시 매매 정도의 저축된 돈이 없기 때문에 월세(렌트) 하고요.


제가 이렇게 따로 설명을 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거주를 하다가 캐나다에 와서 전세 관해서 찾는 한국인들을 봤기 때문인데요. 참고가 되겠죠? 이어서 이야기를 하면 캐나다 사람들은 한국과 다르게 집을 구매한다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간혹 같은 배를 사서 거주하는 사람도 수가 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세에서 많이 살고 있죠.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위한 아파트도 있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른 부분이에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는 정말로 많은 집과 아파트가 있는데요. 오늘 처갓집 식구들과 마을에 있는 아파트들을 구경하고 다녔어요. 중에 샘플로 개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볼게요.  토론토 혹은 도시의 아파트 같은 경우는 한국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을 이야기 하는데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아파트 같은 경우는 한국의 빌딩 같은 느낌이 강해요. 위에 사진을 보면 빌딩 같이 생긴 건물이 바로 섬에서는 아파트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저희가 생각하는 아파트랑은 조금 틀리죠?


보통은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는데요.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Kijiji이에요. 정말로 제가 토론토에서도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인데요. 강추드려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아쉬운 점이 주변 환경에 관해서 재대로 수가 없고 사진으로 보는 집의 구조와 청결함은 직접 봐야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같은 경우는 정말로 청결한 사진을 올리기 때문이에요. 한국도 비슷하겠죠?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은 정보도 있을까요? 있습니다. 제가 샘플로 올린 사진들은 대부분의 아파트 앞에 있는 간판들인데요. 보통 아파트 같은 경우는 개인이 렌트 사업을 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메일 혹은 전화를 해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렌트 가격과 필요한 정보들을 이야기하면 렌트 가격은 한국과 똑같이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마을 밖으로 나갈 경우에는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외각보다는 비싸지만요. 캐나다 아파트를 렌트 경우에 가장 먼저 알아야 사항이 바로 어떤 부분이 포함이 되어있냐 입니다. 간혹 월세가 CA$900인데 아무것도 포함이 되지 않는 방도 있고 많은 것들이 포함 것도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보일러 비용, 비용 같은 경우는 무조건 포함을 하는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집들이 전기세는 포함을 하지 않아요. 이렇게 포함하는 항목들을 확인해서 렌트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비교가 확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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