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담없이 토론토 아침을 먹은 레스토랑 포스팅할게요. 그냥 사진도 별로 없고 전에 올렸던 포스팅이랑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한 후기만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 3박 4일동안 머물면서 아침다운 아침을 먹은 날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Cora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다운타운 토론토 Cora 레스토랑 후기

2013.01.04 [Toronto/Restaurant] Cora (Breakfast and Lunch)



캐나다 레스토랑을 가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표지판이죠? "Please wait to be seated." 성격이 급한 한국 사람들은 손 들고 그냥 들어가는데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절때로 그러지 마시고 이 표지판 앞에서 기달리시면 사람이 와서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주말 아침이라서 그런지 가족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더군요. 아침을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와서 깜짝 놀랬어요. 역시 Cora의 인기는 정말로 많은거 같네요.








주문한 음식과 기본적으로 나오는 빵이에요. 곡식 식빵이고요. 버터가 발라져 나와요.


딴짓을 하다가 아내가 주문했는데...저는 흰 식빵만 먹습니다.



제가 주무한 음식이에요. 계란은 Over hard로 주문을 해서 전부다 익었고요. 부가적으로 파이애플, 햄, 베이컨 그리고 감자가 있어요.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에 PEI에도 Cora가 있었는데요. 제가 다시 올때는 가게가 문을 닫고 다른 가게가 열었더군요. 이유는 정확히 모르는데 장사가 잘 안되서 문을 닫은걸수도 있고요. 동네에 Cora가 있으면 정말로 매일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간단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치는 위에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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