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버거헌터/Burger Hunter

아주~ 오래만에 캐나다에서 같이 동거 동락한 동생넘이랑 같이 맛집을 가다가..웨이팅이 10팀이 넘어서 못 먹고 길거리를 방랑하다가 찾아낸 햄버거 집!!

전에 소개한 밤스 버거랑은 약간 개성이 다른 버거라고 할 수 있고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질 좋은 햄버거를 먹어서 좋았어요.

물론 밤스버거가 가격에 비례해서 양이 많지요. 

하지만 여기도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1인분을 주문해도 충분히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버거헌터!!

햄버거를 막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한 햄버거를 주문하고...사이드 메뉴를 따로 주문하기보다는 Set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는 Potato Set 주문했고 동생은 Onion Ring Set 주문했어요.

햄버거에 비해서...Onion Ring Set가 약간 비싼감도 있어요.

이렇게 식탁에는 토핑을 추가해서 먹으면 맛난다고 종이 하나 있네요 ㅎㅎ

하지만!! 굳이 토핑을 추가안해도 맛나요.

저는 콜라를 주문하고 동생은 스프라이트!!!!

저의 음식입니다!!!

650D 번들 렌즈로 찍었는데...요즘은 정말로 사진이 잘 나오는거 같아요.

음식 사진 좀 더 잘 찍을라고 삼식이도 구매했는데... 아직 연습중이에요.

ㅠㅠ

무튼...저는 감사튀김 시켰는데..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감자튀김이에요 정말 기름끼가 없고 바삭바삭한 감자!!!

캐나다에서 먹은 그 맛!!

이건 동생 음식!!!

버거가?? 생각안나요 제 버거를 베이컨 치즈 햄버거!!

동생은.....머지? 이넘의 건망증...ㅋㅋ

무튼 옆에는 오니언 링도 같이 왔고요.

보통 5~6개 주는거 같더군요 오니언 링은 약간 비싼감도 있네요.

깔끔한 인테리어 찍고 싶었는데..

여성분들이..늦은 점심을 하고 있으시더군요.

아쉽습니다.

머라고 할까요?

기대를 안하고 들어갔는데 기대이상으로 맛나는 집?

아 물론 개인에 따라서 맛을 느끼는게 다르지만..저의 입맛에 맛나는거 보면..괜찮다는 소리 일 수도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