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바다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2016.04.28벌써 4월이 끝나가면서 5월이 다가오는데요. 한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날씨가 따듯하기 때문에 나들이 가기가 좋은 나라이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동부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4월에는 정말로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아내랑 같이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정확히는 해변이죠. 섬의 특성상 정말로 차를 타고 5분에서 10분정도를 달리면 바다가 보일 정도니 쉽게 보겠죠? 아내랑 오랜만에 간 해변은 Morell 마을 근처에 있는 해변인데요. 이 해변 같은 경우는 여름이면 정말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해변이에요. 특히나 여름에는 Beach Day까지 있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겠죠? 아쉽게도 저희가 마침 해변에 온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름다운 해변은 보지 못했지만 한국이랑은 다른 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