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누룽지오리백숙
초복에는 백운호수 산촌에 가서 누룽지 오리 백숙을 먹읍니다
초복에는 백운호수 산촌에 가서 누룽지 오리 백숙을 먹읍니다
2018.07.20최근에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못하고 있다가 오늘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데요. 최근에 초복이었죠? 저도 한국에 잠시 있는 기간이라서 초복에는 역시 부모님과 백숙을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보통 저희는 초복 기간에는 닭백숙보다는 오리 백숙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평소 같으면 저희가 자주 가는 음식점인 오릿대를 방문할 텐데 아쉽게도 재개발로 가게가 없어졌기 때문에 백숙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시작할까요? 저희가 이날 방문한 가게 이름은 “산촌” 인데요. 가게 이름 같은 경우는 한글이 아닌 한문으로 적혀 있어서 아마 그냥 지나치기 쉬운 가게입니다. “산촌” 같은 경우는 백운호수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마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전부다 일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