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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할게요.


▲ 2016 GEBIS OPEN HOUSE 행사 약도


저희가 방문한 곳은 GEBIS 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정확하게는 중국에서 수도승(Monk)들이 와서 수련을 하는 인데요. 그래서 일반인에게는 평소에 공개를 하지 않고 1년에 한번 이벤트 형식으로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방 행사를 합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어머니의 날에 맞춰서 2틀동안 개방 행사를 했는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정도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작년에는 1200 정도의 사람들이 방문을 했고 올해는 18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예약을 했더군요. 그만큼 섬에서 정말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는 소리겠죠?


불교라는 종교가 아시아에서는 흔히 있는 종교지만 머나먼 캐나다 동쪽 섬에서는 쉽게 없는 종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기도 하고요. 아무리 공개 이벤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곳을 공개를 하지는 않고 5군데의 건물 공개합니다. 1 미리 예약한 이름을 확인하고 등록하는 , 2 수도승(Monk) 직접 GEBIS 관해서 설명을 하고 주위 사항을 안내하는 , 3은 수도승(Monk)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먹을 있고 부처님을 있는 , 4은 수도승(Monk) 공부하는 곳과 숙소를 있는 , 마지막 5 수도승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수가 있는 곳이에요


▲ 3번 건물(캐나다식 건물)


처음 사진을 보면 수도승(Monk)들이 거주를 하면서 수련을 하는 곳이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건물들과는 많이 다르죠? 아무래도 캐나다에서 수련을 하기 때문에 캐나다의 건물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동양의 건물을 캐나다에서 만들기는 힘들겠죠?


▲ 2번 건물(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1 건물에서 등록 확인을 하고 2번으로 향해서 전반적인 주위 사항과 행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주위사항이 저한테는 신기했습니다. 1. 수도승(Monk) 이야기를 있지만 눈을 마주보지는 않는다. 2. 수도승(Monk) 사진을 촬영할 있지만 근접촬영을 하지 않는다. 그밖에 가지 주위 사항이 있지만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패스할게요. 위에 사진을 보면 직접 수도승(Monk)들이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요. 대부분의 수도승(Monk)들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기했어요. 저희 부부는 설명을 듣고 무료로 나눠주는 쿠키를 먹으면서 바로 3번으로 향했어요.


▲ 수도승(Monk)이 만드는 빵과 다과를 즐기고 배우는 곳


3 건물 같은 경우는 1층에는 수도승(Monk)들이 직접 만드는 빵과 다과를 먹을 있는 인데요. 다양하게 음식들도 많고 수도승(Monk) 평소에 어떤 음식들을 먹는지도 수가 있어요. 이날 섬에서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수도승(Monk)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그래서 음식을 나눠주는 사람들은 수도승(Monk)들이 아니고 대부분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 이였어요.


수도승(Monk)들이 만드는 빵에 대한 내용                                     ▲ 수도승(Monk)들이 직접 만든 빵


1층에서 저에게 가장 신기한 부분은 수도승(Monk)들이 직접 만드는 부분인데요. 어떻게 빵을 만드는 알려주는 사진들과 방법들이 있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마지막 건물에서 직접 빵을 집에서 만들어 보라고 빵을 만드는 밀가루를 선물로 줍니다. 저도 역시 빵을 먹어봤는데요. 역시 캐나다 사람들이 만들지 않고 동양인이 만들어서 그런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맛이었네요.


▲ 방문객들을 위한 신발장


1층에서는 수도승(Monk)들이 만들거나 혹은 먹는 음식에 관해서 있다면 2층에는 그들이 수련을 하고 있는 불교에 관해서 수가 있는데요. (불교에 관해서 모르기 때문에 수련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1층과 다르게 2층에는 신발을 신고 입장을 없기 때문에 신발을 신발장에 놓고 입장을 합니다. 전형적인 동양의 문화죠. 저희 부부도 1층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쉬다가 2층으로 향했는데요.


▲ 부처님을 모시는 곳 (3번 건물 2층)


3 건물의 2층은 부처님을 모시는 곳인데요. 왼쪽에는 제가 모르는 책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다양한 불교 물건들과 가운데는 부처님이 있으십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가장 신기하게 보는 장소이면서 가장 많이 방문을 하는 건물인데요. 아무래도 캐나다 동쪽 섬에서 부처님을 보기는 정말로 생각지도 못하겠죠? 저도 깜짝 놀랄 정도인데 캐나다 사람들이 보면 정말로 저보다 놀라겠죠? 심지어 캐나다 뉴스에서도 촬영을 정도에요.


▲ 처음에 강당에 들어오면 보이는 북                                             ▲ 불교를 잘 모르기 때문에 모르겠네요


2 강당 왼편에는 북과 저도 모르는 물건들이 보이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면 왼쪽에 있는 북은 처음 2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북이에요. 물론 북에 관해서도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요. 저는 사진을 촬영하기 바빠서 설명을 건너뛰고 사진만 열심히 촬영했네요.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저도 모르겠네요. 불교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 아는 분들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2층 강당 중앙에 있는 부처님(왼쪽)


▲ 2층 강당 중앙에 있는 종교적인 5가지                                          ▲ 2층 강당 중앙에 있는 부처님(중앙)


강당 중앙에는 부처님들이 있고 왼쪽에는 종교적인 5가지 물건과 오른쪽에는 다른 부처님들이 있습니다. (불교에 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이해 부탁 드립니다).  왼쪽에 5가지 물건도 역시 수도승(Monk) 아닌 중국인 봉사자가 설명을 했지만 아내만 듣고 저는 듣지를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앙과 오른쪽에는 캐나다에서 보기 힘든 부처님들을 수가 있고요. 2 강당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여기였어요. 아무래도 캐나다 동쪽 섬에서 거주를 하면 부처님을 보기는 힘들겠죠? 역시도 이렇게 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정말 신기하지만요.


▲ 2층 강당 오른쪽                                                                ▲ 2층 강당 출구에 있는 종


▲ 2층 강당에 있는 불교 문화


강당 왼쪽에는 수도승(Monk)들이 읽는 책들이 있고 한국의 불교와 비슷한 종도 있어요. 또한 다양한 불교 문화를 있는 물건들이 있는데요. 가장 신기한 물건은 사진에 있는 전시된 물건인데요. 전시되어 있는 것들이 정확히 어떠한 의미들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정말로 신기하게 보였네요.


▲ 4번 건물 안내판.


▲ 수도승(Monk)들이 공부하는 장소                                             ▲ 수도승(Monk)들 숙소


3 건물을 구경하고 다음 건물인 4번으로 향했는데요. 4 건물 같은 경우는 수도승(Monk)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공부하는 공부방 그리고 절을 올리는 곳이 있는데요. 기숙사와 공부방 같은 경우는 사진을 촬영할 있지만 절을 올리는 곳을 촬영을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또한 여기서는 수도승(Monk)들이 어떻게 수련을 하는지 알려주는 비디오를 있고 직접 수련을 하는 모습들도 시간마다 수가 있어요. 아쉽게도 수련을 하는 모습은 사진 비디오 촬영을 없어서 하지를 못했네요.


위에 사진을 보면 오른쪽 같은 경우는 수도승(Monk)들이 직접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 인데요. 저는 책을 전부다 중국어 책만 있는지 알았는데 영어 책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캐나다에서 수련을 하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 공부방 앞에는 부처님께 절을 올리는 장소가 있는데요. 설명을 들은 바로는 절을 시작하면 보통 300 ~ 500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농담으로 수도승(Monk) 살이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쿠키로 만든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상징 캐나다에서 가장 긴 컨페더레이션 다리(Confederation Bridge)


4번을 구경했으면 당연히 5번으로 이동을 해야겠죠? 5 같은 경우는 따로 특별히 구경할 거는 없지만 수도승(Monk) 일반적인 생활을 있는 사진들을 수가 있고 마지막에는 기념으로 빵을 만들 있는 제빵용 밀가루와 요리 책을 줍니다. 또한 앞에는 수도승(Monk)들이 직접 쿠키로 만든 캐나다에서 가장 컨페더레이션 다리(Confederation Bridge) 수가 있어요. 다리 위에 차들을 보면 정말로 만들어서 깜짝 놀랄 정도에요


▲ 영화에서 수도승(Monk)들이 입는 망토


저희가 GEBIS 방문할 때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편했어요. 특히나 날씨가 좋으니까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는 수도승(Monk)들도 간혹 있어서 신기했고요. 위에 사진을 보면 수도승(Monk)들이 영화에서 있는 망토를 입고 걸어가고 있는데요. 같은 경우는 중국영화에서 보고 실제로는 처음 보는 망토 입은 수도승(Monk)들이에요. 아내가 발견하고 후딱 인을 해서 사진을 촬영하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망원 렌즈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줌을 해서 촬영한 사진이에요. 머나먼 캐나다에서 이렇게 불교를 접하니 누구나 신기하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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