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였단걸 
처음 그 날 처럼.. 


눈을 감으면 잊어져 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 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였단걸 
처음 그 날 처럼

아주 오래 전에 드라마 올인을 보면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바로 음악 이였는데요

이번 주에 슈가맨을 보고 다시 듣게 됐네요. “작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