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y Pacific

DragonAir


오늘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서 갑자기 포스팅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4년동안 제가 이용한 항공사와 탄 비행기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기억을 짜내고 짜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이미지들은 전부다 구글에서 구했고요.


내년까지 아마 3번이상을 비행기를 탈 예정이지만...ㅋㅋ 그때 전부 업데이트 해서 올릴라고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으로 이용한 항공사는 케세이 퍼시픽이에요. 정말로 중국인들이 많고 음식도 약간 중국스럽다고 할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비행기이에요. 드래곤 에어는 홍콩에서 마닐라고 갈 때 이용한 비행기인데...사실..이 비행기가 작다보니까..


막 흔들리더라고요..떨어질까봐 무서웠습니다.


Air Canada

Korean Air&Asiana


캐나다를 갈 때는 대부분이 Air Canada를 이용했어요.


토론토 직행은 지금은 없지만 작년에는 직행이 있었거든요...지금은 벤쿠버를 거쳐서 토론토를 가야되서..좀 더 시간이 소요되요.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아시죠?ㅎ


Emirates

Air India


흔히 말하는 EK 380 Air Bus 타고 중동을 다녀왔습니다.


감히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좌석은 정말로 EK가 잴 편한거 같아요.


음식도 괜찮고요.


인도 다녀올때는 편도는 에어 인디아 다른 편도는 아시아나를 이용했어요.


에어인디아..다시는 타고 싶지 않네요 ㅎ


ANA

Gulf Air


ANA는 하데나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탄 비행기인데..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아주 짧게 타서 그런지..좌석은 비슷한거 같더라고요.


처음 중동에 갔다가 올 때 걸프 항공을 탔죠. 작은 비행기인데..기내식은 오히려 EK 보다는 걸프가 먹기 편하고 괜찮더라고요.




2010


Feb

서울,Incheon Int'l Arpt(ICN) -> 타이완,Taipei(TPE) -> 홍콩,Hong Kong Intl(HKG) / Cathay Pacific

홍콩,Hong Kong Intl(HKG) -> 마닐라,Ninoy Aquino Int'l(MNL) / DragonAir


May

마닐라,Ninoy Aquino Int'l(MNL) -> 홍콩,Hong Kong Intl(HKG) / Cathay Pacific

홍콩,Hong Kong Intl(HKG) ->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Cathay Pacific


2011


Feb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홍콩,Hong Kong Intl(HKG) / Cathay Pacific

홍콩,Hong Kong Intl(HKG)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Cathay Pacific


2012


Aug

김포,Gimpo International Airport(GMP) -> 도쿄,Tokyo International Airport, Haneda(HND) / Korean Air

도쿄,Narita International Airport(NRT) -> 토론토,Toronto,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PEI,Charlottetown(YYG) / Air Canada


Oct

PEI, Charlottetown(YYG) ->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도쿄,Narita International Airport(NRT) / Air Canada

도쿄,Tokyo International Airport, Haneda(HND) -> Gimpo International Airport(GMP) / ANA


Dec

서울,Incheon Intl Arpt(ICN) -> 벤쿠버, Vancouver Int'l / Air Canada

벤쿠버, Vancouver Int'l ->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PEI,Charlottetown(YYG) / Air Canada


2013


Feb

PEI,Charlottetown(YYG) ->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벤쿠버, Vancouver Int'l / Air Canada

벤쿠버, Vancouver Int'l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Air Canada


Oct

서울,Incheon Int'l Arpt(ICN) -> Toronto,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PEI,Charlottetown(YYG) / Air Canada


PEI,Charlottetown(YYG) ->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Air Canada

토론토,Lester B Pearson Intl(YYZ) -> 벤쿠버, Vancouver Int'l / Air Canada

벤쿠버, Vancouver Int'l -> 서울,Incheon Int'l Arpt(ICN) /Air Canada


2014


Feb/Mar

서울,Incheon Int'l Arpt(ICN) -> 홍콩,Hong Kong Int'l(HKG) / Air India

홍콩,Hong Kong Int'l(HKG) -> 델리,Delhi(DEL) / Air India


델리,Delhi(DEL)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Asiana


July

서울,Incheon Int'l Arpt(ICN) -> Dubai(DXB) / Emirates

Dubai(DXB) -> Bahrain(BAH) / Emirates


Bahrain(BAH) -> Dubai(DXB) / Gulf Air

Dubai(DXB)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Korean Air


Oct

서울,Incheon Int'l Arpt(ICN) -> 홍콩,Hong Kong Int'l(HKG) / Asiana


홍콩,Hong Kong Int'l(HKG)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Asiana


Nov

서울,Incheon Int'l Arpt(ICN)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바레인,Bahrain(BAH) / Emirates


바레인,Bahrain(BAH)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Emirates


Dec

서울,Incheon Int'l Arpt(ICN)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파키스탄,KARACHI / Emirates


파키스탄,KARACHI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Emirates


2015


Feb

서울,Incheon Int'l Arpt(ICN)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파키스탄,KARACHI / Emirates


파키스탄,KARACHI -> 두바이,Dubai(DXB) / Emirates

두바이,Dubai(DXB) -> 서울,Incheon Int'l Arpt(ICN) / Emirates





항공사, 비행기 및 여행에 관한 팁!!


보통 여행지가 정해지면 비행기표를 알아보죠? 보통은 학생은 혹은 예산이 빡빡한 사람들은 저가 항공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가 항공사의 좋은 점은 싸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다는 점.


단점은 좌석 및 기내식 등등이 있죠.


사실 본인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저가 항공사 보다는 스타얼라이언스에 소속된 항공사를 많이 이용할라고 노력하고 있고요.


사실 마일리지 관련해서 노력을 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스타이얼라이언스 및 스카이팀(?) 등등 마일리지를 한 곳만 이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지금 아시아나 3만점, 대한항공 1만점, EK 1만점, 아시아마일즈 8천점 이렇게 있는데요.


쓰기도 애매하고 버리기도 애매한 마일리지죠.


다음 팁으로는 비행기 좌석에 관해서 알려드릴게요.


정말 1~2시간가는 여행지는 좌석이 중간이던 앞에던 뒤던 상관이 없읍니다. 사실..짧게 가는거는 버스타고 간다고 생각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보통이 7시간~ 최대 12시간까지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다보니 좌석에 관해서 많이 민감하죠.


제가 보통이용하는 좌석은 "창가 비상구 혹은 복도 비상구"입니다.


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 복도 좌석은 편합니다. 단지 간격이 작다보니 다리를 필 수 있는 공간이 적어요. 하지만 비상구는 맘편히  다리를 쭉~ 피고 잘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비상구가 다~ 편하거는 아니죠. 식탁 및 TV 좌석 옆에 있기 때문에 이용하기 약간 불편하고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들을 도와줘야 합니다.


사고가 안나길 바라면서 앉으면...ㅎㅎ


얼핏 알기로는 저가 항공사 비상구석은 추가적인 돈을 내고 이용한다고 들었어요. 


왠만하면 비상구 추천드려요!!!


나름 많은 비행기를 많이 타니 노하우가 쌓여서 이렇게 팁을 작성하네요 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