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렇게 방문기 올리네요.


가장 최근에 집에 행사가 있어서 소래생태습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머..날씨가 꾸리꾸리한 날이여서 약간 실망도 했지만..


나름 맛나는것도 많이 먹어서 좋게 좋게 보내고 왔네요.


소래습지생태공원...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방문은 거의 처음이네요.


습지공원도 볼 수 있고 염전 및 갯벌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남문, 전시관, 야외교실이 있네요.


어디서 회를 먹을까 하다가 전시관도 가보고 여러군대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다가 결국은 야외교실에서 먹었어요.


아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요금은 공짜였어요.




따단~!!


고고


습지공원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습지공원 다리에 관한 역사적인 사진들!!


1933년이면..정말 오래된 다리죠.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고..바닷물만 흐르네요.




소래 갯벌에 관한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고요.


전시관 앞에서는 갯벌을 체험 할 수 싰는 체험관도 있어요


전시관 들어가는 거리에요.


날씨 좋은날에 오면 정말 연인끼리 걸어가기 좋은....


슬퍼2




전시관이 보이네요.


아 3층에는 전망대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카페테리아는...할머니들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알바를 하시는건지..주인인지는..정확히 잘 모르겠고요.


확실한거는 서비스는 최고입니다 ㅎㅎ





안에는 아주 작은 매점도 볼 수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먹기에는 좋네요.


커피한잔






습지공원 한쪽에는 이렇게 염전이 있는데..


가까이는 안가봐서..정확히는 안나오네요 ㅎㅎ




저~ 멀리 풍차가 보이네요 ㅎㅎ


화창한날 썬글라스 하나 끼고서는..데이트...좋습니다.


집에만 있으시지 말고 산책가세요~!!




제가...그날 먹은 음식들입니다.


후훗...엄청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