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XX가 다시 심해지면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동 그리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하는 법이 달라졌는데요. 오늘 그 부분에 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아무래도 매번 바뀌는 법으로 인해서 이동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올해 한국에서 잠시 머물면서 갑자기 캐나다에서 입국 시 무조건 호텔에서 3~4일 정도 지내야 된다는 룰은 만드는 사람에 캐나다에 일찍 들어온 기억이 나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규정입니다.

한국과 캐나다간의 무사증 입국이 잠정 중단되어서 캐나다 시민권자 혹은 캐나다 사람들은 한국 방문 시 비자가 필수입니다. 비자가 필수인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F4나 C3 비자 소유자는 K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면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때는 K-ETA를 신청해야 됩니다. 한국 전자여행 제도(K-ETA) 관련 정보는 https://www.k-eta.go.kr/portal/apply/index.do 이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입국시에는 음성 확인서가 필수인데요.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는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준 미달 또는 미제출자의 경우 입국이 불허됩니다.

 

이번에 따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죠. 백신완료한 경우 14일 자가격리 면제 조건인데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진행한 분들에 한해서 시행되고 있는 규정입니다. 2차를 맞고 2주 경과 후에 재외공간에 격리 면제 신청서와 가족관계 증명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서약서 등을 제출하여 격리 면제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격리 면제서는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 발급 후 1개월, 단 1회 사용입니다.

 

 

한국에서 캐나다으로 입국하는 규정입니다.

입국 필수 사항으로는 역시 탑승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 확인서입니다. 추가적으로 탑승전 어라이브 캔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격리 계획과, 코XX 증상 여부, 백신 완료 등을 사전에 등록하셔야 합니다. 어라이브 캔 (ArriveCan) 같은 경우는 올해 초에 캐나다 입국 당시에 저도 사용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온도만 측정해서 기록하고 질문에 맞는 대답만 하게 끝이더군요. 누구나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역시 백신 완료자에 한해서 자가격리 면제 규정이 있는데요. 

백신 완료자 입국 절차 같은 경우는

출발하기 72시간 전에 PCR 검사 - 어라이브 캔 등록 (백신접종 기록 등) - 도착 공한 무작위 선별 DAY 1 테스트 - 자가격리 면제입니다.

백신 미완료자는 똑같이 진행을 하지만 14일 자가격리를 합니다. 격리 중에는 8일째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추가적으로 9월 7일부터 외국인 (백신 접종 완료자) 캐나다 입국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